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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레이나 텔게마이어 (지은이), 원지인 (옮긴이)

보물창고 :푸른책들·2019-05-10

  • 219쪽
  • 문학
  • KDC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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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6학년 때 앞니가 빠진 뒤로, 저는 줄곧 사람들에게 앞니 때문에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했어요. 그 이야기 속에는 별난 우여곡절들이 가득했고, 이야기 중간중간 “이게 다가 아니야!”라는 말을 수도 없이 했답니다. 결국 그 모든 이야기를 글로 옮겨야겠구나 생각했지요.몇 년 동안 단편 만화를 그렸던 터라, 이 이야기는 좀 더 긴 만화로 만들기에 딱 좋은 소재 같았어요.2004년에는 만화를 기반으로 한 웹사이트, Girlamatic.com에 기고를 제안받았고, 『스마일』을 주간 웹툰으로 연재하기로 했어요. 같은 시기 그래픽 노블 『베이비시터 클럽』을 쓰기 시작했고, 두 작품은 함께 성장하고 발전했습니다. 『베이비시터 클럽』 4권을 완성했을 무렵, 『스마일』은 12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웹에 연재되었답니다!이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동안, 아픈 경험들을 뒤돌아보면서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겪은 일들이 결코 즐겁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제가 더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니까요. 『스마일』이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기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지요. 놀랍게도 치아와 관련해 저와 비슷한 경험담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그래서 『스마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치유의 시간이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지금은 평범한 미소를 되찾았지만, 앞으로 치아 때문에 또 어떤 드라마 같은 사건들을 겪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놀랍게도 저는 이제 치과도, 치과 치료도 두렵지 않답니다. 치과학을 무한히 신뢰하며 그게 사람들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그래도 다행인 게, 여섯 살 이후로 앞니 때문에 받았던 치료 외에 충치 때문에 치과를 간 적은 한 번도 없답니다!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레이나 텔게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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