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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성국, 고구려를 품은 발해

해동성국, 고구려를 품은 발해

김은국 (지은이), 권은주 (지은이), 김진광 (지은이)

동북아역사재단·2019-06-07

  • 247쪽
  • 128×188mm
  • 역사
  • KDC 911.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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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이며 동아시아의 문화 전달자인 해동성국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하였고 신라와 함께 남북국을 이룬 한국사의 당당한 일원이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하는 이유와 동아시아 문화 전달자로서 해동성국 발해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은 이 책의 서론으로서 발해사를 그동안 어떻게 인식하여 왔는가 하는 점이다. 그것을 통해 발해사에 주목하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제2장은 발해 건국 이야기다. 이를 통해 발해 고왕과 발해 국격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3장은 두 번째 왕 무왕과 세 번째 왕 문왕대에 다진 발해 국가의 기틀을 재구성하였다. 제4장은 열 번째 왕 선왕을 중심으로 해동성국 발해가 동아시아 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장면들로 구성하였다. 제5장은 사통발달의 발해 교통로와 대외교역의 실상을 들여다보았다. 제6장은 고고학의 성과에 힘입어 알게 된 발해 사람들의 놀이 문화, 먹거리, 복장, 그리고 온돌로 대표되는 주거문화 등을 소개하였다. 제7장은 해동성국 발해의 멸망에 대해 재조명하였다. 또 발해 유민의 부흥운동을 통해 발해 유민이 꿈꾸었던 발해 재건의 노력들도 되살려 보았다. 마지막 제8장에서는 이러한 발해를 한국사의 일원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발해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의 고리를 이어 가고자 하였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독자에게 발해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 하면서 머리말을 다듬어 보았다. 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 속에서 되살려 내어 현재의 우리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이 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친숙한 안내서가 되었으면 한다. 특히 우리 역사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한국사 이해의 디딤돌로서 자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펼치기

간행사 머리말 제1장 발해를 말하다1 왜 발해사에 주목하는가? 2 주변국이 들려주는 발해의 고구려 계승성 제2장 나라를 다시 세우고3 발해 고왕 대조영은 고구려 디아스포라의 완성자 4 초기 국명 논란, ‘진국’ 대 ‘말갈’ 제3장 땅을 넓히고5 무왕이 개척한 발해의 영역 6 문왕이 다져놓은 황제국 발해국 위상 7 발해가 당의 등주를 공격한 까닭 8 역사의 수레바퀴, 신라정토계획 9 수도를 네 차례나 옮긴 이유 제4장 권위를 세우고10 ‘수령’의 등장과 영역 확장의 관련성 11 해동성국의 국격을 높인 선왕 12 동아시아의 허브, 발해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제5장 관계를 맺고13 바다와 육지를 넘나든 발해 교통 14 동아시아 인기몰이 발해 특산물 15 외교문서를 통해 본 발해와 일본의 관계 제6장 삶을 살아갔는데16 정혜·정효공주 무덤을 통해 본 발해 17 발해인 세 사람이면 호랑이도 당해낸다 18 발해의 놀이문화 19 발해의 복식과 섬유 20 발해의 문자와 문자생활21 주거문화, 온돌을 사랑한 발해인 제7장 나라를 잃었다22 발해 멸망은 과연 백두산 화산 폭발 때문인가?23 요동 혈전과 발해 멸망의 비밀24 발해 유민 부흥운동 25 고려는 발해를 어떻게 인식했는가?26 7대에 걸친 장씨 가문 일대기 제8장 역사도 잃을 것인가27 어떻게 발해를 계승할 것인가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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