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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이란 무엇인가

종교학이란 무엇인가

안병로

북코리아,·2011-08-20

  • 종교
  • KDC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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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의 말 독자들은 학문적인 책에서 가르침과 자극을 기대한다. 그들은 그것을 식사할 때나 시험 볼 때 또는 토론할 때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사람에게 계속 전한다. 하지만 자극적인 것은 대화의 소재로서 목적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자극을 받은 사람이 단지 그것에 대해 말하려고만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기 때문이다. 『종교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이 책은 독자들을 자극시킨다. 새로운 안목을 가지고 타 종교들을 바라보고, 전문적인 통찰력으로 말하는 것을 배운다면, 이 책은 그 목적을 이룬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은 이런저런 이야깃거리까지 포함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자가 의도한 것이 바로 행함이다. 종교학이 어떤 직업(Handwerk)인가에 대해 상당수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인다. 몇몇은 다른 공부를 하여 문헌학자, 신학자, 철학자, 사회학자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어떤 동기에서든 자신을 종교학자라고 불렀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런 행위를 임의로 금지시킬 수 없다. 종교학자들의 직업 활동을 보호하는 직업인들의 동업조합이 없기 때문이다. 동업조합은 조합 내의 규범들과 기준들을 감시한다. 그러나 종교학에는 그러한 동업조합이 부재(不在)하다. 획기적인 연구계획서도 없고 시험규정들도 없다. A라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주제를 B라는 대학에서는 가르치지 않는다. 상황이 그러하다. 그런 상황에 따라 각 종교학자는 (수공업적인) 작업을 하듯이 자신의 일을 추진한다. 다른 종교학자들은 필자의 작업장에서 하는 것과 다르게 그들의 일터에서 그에 맞게 일한다. 필자가 무엇을 행하고 무엇을 말하는가를 읽을 수 있는 것은 보편타당한 것을 지향한다. 25년이 넘도록 필자는 독일, 나이지리아, 뉴질랜드에서 강의했다. 강의 또는 세미나시간에 학생들은 우리의 전공인 종교학이 무엇인가에 관해 집요하게 캐물었다. 그래서 필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지를 안다. 이 책의 주제들은 당연히 그들이 행하는 데 있어서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한다. 필자는 이 원고를 타자치고 원고 교정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준 레나테 침머만(Renate Zimmermann), 페트라 지그문트(Petra Siegmund), 그리고 디터 푀르스트(Dieter Forst)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1987년 11월 1일 마르부르크에서 그레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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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5 저자의 말 7 옮긴이의 말 I 학문, 무엇에 관한 것인가 13 15 ‘종교’라는 단어, 어떻게 다르게 이해될 수 있나 19 ‘종교’의 개념, 이에 대한 탐구는 어떻게 늘 희망이 없게 되었나 22 종교대상, 관찰자들에게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드러날 수 있나 26 종교대상, 종교학자들은 어떻게 보았나 II 학문 성취, 어떻게 해야 하는가 35 37 첫 단계: 문제점 알아내기 42 두 번째 단계: 문제선택 45 세 번째 단계: 자료수집 49 네 번째 단계: 접착제(연결자료) 찾기 51 다섯 번째 단계: 해결책 발견 53 여섯 번째 단계: 해결책 검토 56 일곱 번째 단계: 해결방법의 통보 III 종교사, 특수한 분야의 연구 59 62 종교적 텍스트 86 종교적인 그림들 107 종교인들 126 종교적 삶 IV 조직종교학, 보편성에 관한 연구 145 148 이론 167 비교 185 현상 V 부록 211 213 신학자와 종교학자의 구별 216 종교적인 것, 상이한 분야에서 소개 219 종교학의 의인화와 그 결과 221 연구하는 것을 배운다 225 참여하지 않은 관객 230 참고문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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