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15년 TV에서 드라마 을 방영할 즈음, ‘징비록’이란 이름을 건 책들이 홍수를 이룰 정도로 많이 출판되었다. 그런데도 본 역자들은 송구스런 마음으로 여기에 또 한 권의 책을 보태고자 한다. 그 이유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 간의 힘의 균형이 깨질 때,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한반도를 배경으로 전쟁이 일어나곤 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은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고 일본은 침략전쟁을 일으킬 명분을 찾아 헌법 수정을 기도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현재도 군사 대국이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군비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이다. 반만 년의 역사로 볼 때 1910년이 그제 일이고 1950년이 어제 일 같은데, 이제 또다시 『징비록』이 필요한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역자들은 『징비록』에 주목하여 이를 다시 번역했다. 그러나 본서는 기존의 여러 번역서와는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여러 판본을 비교하여 『징비록』의 정본을 정하고자 한 점이다.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