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국국어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세 가지 열쇠말로 분석한, 청소년 필독 문학 작품 해설서 네 번째 이야기 ‘노동과 일상’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는 2018년부터 네이버 오디오 클립 채널 에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맛깔나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로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7년 넘게 녹음한 내용을 청소년과 문학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책으로 새롭게 엮어 낸 것이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시리즈다. 이 책은 하나의 문학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세 가지 키워드를 뽑아내어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학교 현장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국어 교사들이 추출한 열쇠말은 문학 작품의 숨은 의미를 밝혀 주는 별처럼 빛난다. 예리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학 비평과 해설임에도 독자들에게는 마치 수다쟁이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은, 상대와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말투가 책 속에 고스란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각 권에는 약 40여 편의 문학 작품에 대한 해설이 담겨 있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처럼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뿐만 아니라, 매체를 통해 이제껏 한 번도 해설되지 않은 작품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작품의 시대와 주제가 다양한 것은 물론, 교과서에 실려 꼭 읽어야 할 작품부터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선정작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작가의 다양성 또한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양귀자, 조세희, 조정래, 현덕 등 오래도록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들부터, 최진영, 은유, 김애란, 장류진 등 최근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군의 작품 해설이 책 속에 녹아 있다. 『세 가지 열쇠말로 여는 문학 이야기』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네 번째 이야기_노동과 일상”을 비롯해 “첫 번째 이야기_성장”과 “두 번째 이야기_역사”,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_사랑”이 이미 출간된 바 있다. 이후에도 “인간과 예술”, “소외와 공존”의 주제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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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일상의 무게 최진영/ 일요일 김연수/ 뉴욕제과점 이문구/ 우리 동네 황씨 양귀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조정래/ 마술의 손 현덕/ 남생이 김승옥/ 역사 황석영/ 삼포 가는 길 임성순/ 몰:Mall:沒 서유미/ 저건 사람도 아니다 장류진/ 잘 살겠습니다 김훈/ 자전거 여행 2부 노동의 나날 김경욱/ 맥도날드 사수 대작전 윤흥길/ 날개 또는 수갑 장강명/ 알바생 자르기 김학찬/ 풀빵이 어때서? 최일남/ 노새 두 마리 서유미/ 스노우맨 이병승/ 여우의 화원 조세희/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 김영현/ 멀고 먼 해후 편혜영/ 20세기 이력서 장류진/ 다소 낮음 이동하/ 모래 김금희/ 조중균의 세계 은유/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3부 가난의 얼굴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해일/ 매일 죽는 사람 김애란/ 도도한 생활 현진건/ 운수 좋은 날 계용묵/ 별을 헨다 김소진/ 열린사회와 그 적들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나도향/ 행랑 자식 강경애/ 소금 김유정/ 만무방 최서해/ 탈출기 김애란/ 물속 골리앗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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