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의 말2020년은 코로나라는 역병으로 시작해 한 해가 지나도 긴 전염병이 멈추지 않는 힘든 세월 속에 전 세계가, 또 나라 전체가 위축된 마음으로 재앙 같은 날들을 보냈다. 속일 수 없는 힘든 시간 속에도 꽃은 피고 낙엽은 아름답게 제 구실들을 곧잘 하는데 사람들만이 걱정과 공포 속에 모두가 침체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두가 아픈 시간들을 겪고 있는 이 시기지만 희망을 갖고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마스크로 입을 막은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하늘에 대한 겸손을 배운다.이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기도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정서적 감동을 담아낼 수 있는 마루숲 같은 문학이 있다는 것에 힘든 상황에도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다.“인생은 그날의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라는 시편 103편 15/16절,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요즘엔 가슴에서 늘 기도로 맴돈다.고독하면 고독한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힘들면 힘든 대로 함께 삶을 누리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제3집 수필집 ⟪다원의 뜨락⟫을 출간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글이 욕심 없는 사람들과 함께 감성과 공감을 나누는 즐거운 반려이고 싶다.2021년 이른 봄 -동트는 불광동 자락에서이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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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04제1부 선비 같은 소년선비같은 소년 ● 12바람이 분다 ● 18친구의 얘기 ● 23도룡용과 지인의 우정 ● 27지인이 여행 가던 날 ● 32어느 지인의 하소연 ● 38지인의 글을 읽고 ● 41문학의 언덕 ● 45멋진 분 ● 49추억의 생각 ● 54차안에서 본 어르신 ● 59넘어가는 가을을 보며 ● 63선약을 저버린다면? ● 66제2부 미술관 다녀오던 날미술관 다녀오던 날 ● 72두물머리 가던 날 ● 76지경리 가던 날 ● 80백운 호수에 가다 ● 86남한산성 ● 90나들이 ● 93현충사에 다녀오던 날 ● 97애국자 ● 101가슴 아픈 날 ● 103그런 날 ● 107영화 감상 ● 112집 구경 하던 날 ● 115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 119제3부 다원의 뜨락다원의 뜨락 ● 126고마운 옛 친구 ● 130가족이 뭐길래 ● 137시동생 ● 141손주 사랑 ● 1475월은 ● 151부모 사랑 ● 155사랑은 과연? ● 160노년의 아픔 ● 165여보&당신 ● 171남편의 생일 ● 174간병 일지 ● 180병원 풍경 ● 185삶은 죽음을 위해 태어난 듯하다 ● 190제4부 파랑새파랑새 ● 196인연 ● 200연애란 ● 204편지 ● 211사랑니 뽑던 날 ● 215선물 ● 219회상 ● 222중독 ● 227일장춘몽 ● 232그러게나 ● 238여백 ● 243일상 ● 247(코로나) 2020년 전염병 도는 시국에 ● 252제5부 세상엔 공짜가 없다세상엔 공짜가 없다 ● 258관계 ● 262사람 관계 ● 266가슴 아픈 꿈 ● 270본성 ● 274늙으니까… ● 281생각 ● 289산속 작은 암자 ● 294헤매는 사람 마음 ● 299내 마음에 ● 309잠이 안 오는 밤 ● 312당신은 누구신가요? ● 316허무한 인연 ● 322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331발문跋文 _ 정종명 (소설가) ● 338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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