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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서 사랑이라고 한다

그리워서 사랑이라고 한다

김정겸, 김남용, 이정봉

형설라이프·2017-03-24

  • 270쪽
  • 철학
  • KDC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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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군가 이 책의 서문을 읽는다면...그래서 그녀를 아는 이가 이 내용을 전해 준다면 행복 하겠네 내 서재에는 붙이지 않은 편지가 있다. 서재 어디엔가...내가 절대 찾을 수 없는...그래서 매일을 서재를 뒤지고...찾을 수 없어 꿈속에서라도 그녀를 만나려고 발버둥 친다. 이 조그마한 글이 그녀를 위한 글이기를, 그래서 눈부시게 아름다워야 했던 그녀의 그 날을 위로해 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 글은 나 때문에 그녀가 아파하고 외로워하고 힘들어하고 했던 것에 대한 두 번째 올림의 글 이다. 이 영혼이 다해서 그녀를 기억 못하는 그 순간까지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의 징표로 이 두 번째 글을 바친다. 우리의 삶은 사랑이고 우리의 사랑은 굴렁쇠이다. 삶이 사랑스럽지 못하다면 하루가 지옥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하루하루의 삶을 진지하게 살아간다. 그 진지함은 사랑이다. 내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그녀와 더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으리라. 사랑은 그 자리에 있음이 아니다.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믿어주고 보듬어 주는 것이기에 관계의 진전이 되는 궁렁쇠 이리라. 궁렁쇠는 둥글다. 사랑은 모나지 않고 둥글게 굴러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삶이 윤택해 질 것이다. 2017년 2월 용이 나타난다는 고을 서재에서 이 조그마한 책이 좀 더 빛나도록 많은 조언과 질책을 아끼지 않은 신한대학 김 남용교수님과 경기양주 옥정고등학교 이 정봉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드린다. 아끼고 사랑하는 자신의 영혼을 담은 사진을 저의 글을 위해 기꺼이 제공하시어 도움을 주신 두 분께는 이 글이 세상에 나와 빛을 보는 날 쓴 소주에 목을 축이며 고마움을 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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