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역자 서문 이 책은 ‘Foodservice Organizations: a Managerial and Systems Approach’ 제8판을 번역한 푸드 서비스 경영학의 개론서이다. 이 책의 원서는 처음 출판된 1985년 이후 미국에서 푸드서비스 경 영학 분야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의 원서는 2000년대 초까지 대학과 대학원의 전공서적으로 널리 사용 되었었다. 이후 우리나라의 실정을 더 잘 반영한 급식경영학, 외식경영학, 단체급식관리 등의 관 련 저서가 한글로 출판되면서 그 인기가 조금 수그러들었지만, 급식과 외식을 아우르는 푸드서비 스 경영학 분야의 개론서로서 이 책의 원서가 가지는 위상은 여전히 높다. 이 책의 1~8장은 우리 나라 대학 교과과정 중 ‘단체급식관리’나 ‘외식주방관리론’ 등의 내용을 9~15장은 ‘급식경영학’이 나 ‘외식서비스경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번역서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윤지현 교수와 번역을 시작할 당시 푸드서비스·마케 팅 연구실의 석, 박사과정 학생이었던 10명이 함께 작업한 결과이다. 역자 프로필을 정리하는 지 금, 대부분의 역자가 이제 더 이상 연구실의 재학생이 아닌 졸업생임을 발견하고 번역에 소요된 긴 시간을 재차 실감한다. 역자들이 각자 맡은 부분을 번역한 후, 수차례의 역자 모임을 통해 용어를 통일하고 오역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문 번역가가 아닌 여러 명의 역자들이 작업한 미숙함이 날카로운 독자들의 눈을 피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 근심이 크다. 번역작업 초기, 역자 세미나의 초청 강 사였던 전문번역가가 한 말의 의미를 역자들 모두 번역 작업 내내 뼛속 깊이 느꼈다. “번역은 제2 의 창작이라고도 해요. 아니 어쩌면 창작보다 더 어려운 작업일지도 모르겠어요.” 번역의 마침표를 찍으며, 이 책을 출판해 주신 (주)바이오사이언스출판 관계자 여러분께 감 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특히 출판을 결정해 주신 문정구 대표님과 번역을 진행한 기나 긴 시간 동안 인내로 기다려 주시고 교정 작업을 꼼꼼히 챙겨주신 홍수희 팀장님과 김태진 부장님께 진심 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이 번역서가 우리나라의 푸드서비스 경영학 분야의 이론적, 실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7년 2월 역자의 뜻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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