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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학 개론 : 결혼생활관리기술

결혼학 개론 : 결혼생활관리기술

이유리 (지은이)

(주)시그마프레스·2014-03-05

  • 사회과학
  • KDC 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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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리말 인간은 나약하다. 고독하다. 서로 상부상조해야 살아갈 수 있다. 이를 인정하고 인생을 동반자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하고 결혼한다. 하지만 결심만으로, 사랑만으로 결혼생활을 지켜내기 어렵다. 재고 또 쟀던 수많은 조건들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충분조건이 안 된다. 오직 두 남녀의 끊임없는 배려와 기술(skills)이 요구된다.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결혼은 행복하게 살겠다는 두 사람의 약속이며 책임과 의무가 부여되는 행위이다. 그저 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적응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을 통해 행복의 목표지점으로 잘 운행되도록 관리해 나아가야한다. 그런데 이 기술은 배우고 익히고 몸에 베이게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본래적으로 타고 태어나지 못한다. 결혼생활은 집단생활이다. 집단생활에서 인간 간의 관계기술이 핵심이다. 헌신과 사랑이 밑바탕이 된 관계에 생활의 기술이라는 다리를 세우면 더욱 행복하게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다. 과거의 틀과 껍데기에 집착했던 제도적 가족이 아니라 우애적 가족이 중요하다. 결혼학개론 : 결혼생활 관리기술은 오늘날 건강가족의 의미에서부터 성과 사랑, 배우자 선택 및 가족생활주기 전반에 걸친 결혼생활에 대해 개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총 5개의 부, 1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 결혼과 가족에 대한 고찰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족의 의미 및 가치의 초점 변화를 다루면서 건강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제2부 결혼준비기술은 남녀 이성의 만남에서 시작하여 사랑, 배우자선택, 혼수마련까지 결혼을 준비하면서 어떠한 기술이 가장 중요한지 다루었다. 제3부 결혼생활기술은 본격적으로 결혼생활의 영역마다 필요한 기술을 다루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결혼생활의 기반이 되는 부부 커뮤니케이션과 갈등해결 기술, 몸의 대화 기술, 가사분담 기술, 재무관리 기술, 여가관리 기술 등이다. 제4부 부모역할기술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와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부모역할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제5부 노후관리기술에서는 은퇴이후 부부를 비롯한 가족관계의 재적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별과 웰다잉으로 마무리지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대학 강단에서 강의해온 내용을 엮어 집필하였으며 특히 이성교제와 인생설계가 한참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준비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을 통해 실천적으로 각 가족생활주기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관계를 위해 잘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부부 및 부모역할을 선택하지 않을 이들에게도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토록 하고 타인과 상호작용하고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끝으로 이 책이 출판되도록 도와주신 (주)시그마프레스의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 이 책은 가족의 배려와 지원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 상담자와 조언자가 되어주는 인생의 동반자 권순찬, 사랑의 결실 지우와 용호에게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2014년 2월 이 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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