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현대인에게 차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차는 그야말로, 밥 먹는 것만큼이나 일상이다. 일상이 되어 버린 차는 숨쉬는 것을 의식하지 않듯이 그저 자연스럽게 마시기도 하지만, 때론 어떤 특별한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한 잔의 차에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마음이 스며 있기 때문이다. 차의 종류는 다양하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차’라는 같은 범주에 속하지만, 성장부터 채취, 마시는 방법, 맛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차를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역사와 문화의 서사가 넘치고, 때로는 한 시대의 정신과 인간의 사유가 은은한 향처럼 배어 나온다. 『차곡차곡 차 이야기』는 바로 그 찻잔 속 세계를 열 편의 이야기로 풀어낸 차 문화 인문서이자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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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하도겸·5 그림으로 보는 홍차 문화|김경미 9 일본 오차지와 영국 애프터눈 티, 공간과 시간의 문화|김현수 53 일본 세시풍속과 차 문화, 그리고 7월 차 문화|노근숙 87 다화를 통해 본 중국 차 문화|서은미 119 퍼펙트 데이즈, 하루를 우려내는 마음|소희정 155 이슬람, 샤이로드를 걷다|신위현 189 무너지고 다시 일어선 제주 차밭 이야기|이성문 237 현대인을 위한 티 테라피의 이해|장미경 257 차밭애(愛) 놀러 가요|조인숙 327 음차팔기(飮茶八忌)와 음차십덕(飮茶十德) 그리고 다이어트|하도겸 365 참여 후기 /소희정·409 편집 후기 /신위현·412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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