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 (지은이)
문학세계사·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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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의 첫 시집. 서정시의 욕망과 기율을 깊이 충족하는 세계, 곧 각별한 기억과 근원 지향의 속성을 남김없이 보여 준다. 시인은 우리가 언제나 시간의 규율 속에 살아간다는 사실을 깊이 자각하면서, 시간의 불가역성을 거슬러 기억의 재현 작용을 통해 시적 현재를 첨예하게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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