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권 요약 1. 천국의 도시 시누헤는 테베로 돌아온 호렘헵을 만나 악어꼬리 술집에 간다. 호렘헵은 내일 테베 거리에 피가 넘쳐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시누헤에게 들려준다. 새 파라오가 기존의 아몬 신과 사제들을 몰아내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이다. 다음날, 파라오 아케나톤은 아몬 신은 가짜이고 새로운 아톤 신을 섬기라는 칙령을 반포하며 종교 개혁을 단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반발하며 ‘아몬’을 연호하고, 광장에서 피가 흥건할 정도의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 호렘헵이 나서 아몬 사제들을 죽이고 아몬의 조상을 모조리 쓰러트린다. 시누헤는 혼란한 기회를 틈타 자신의 재산을 빼앗고 부모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네페르네페르네페르를 기절시켜 사자의 집으로 보내 복수한다. 파라오의 축제 행렬 중에 사람들이 아몬 신을 돌려달라고 외쳐대자 다시 유혈 사태가 일어난다. 파라오 광기를 부리며 테베를 버리고 새로운 아톤의 도시를 세우겠다고 선언한다. 주치의 시누헤는 파라오와 함께 새로운 도시로 향한다. 아케나톤은 새로운 도시의 이름을 ‘아케타톤’이라 하고, 새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호렘헵은 주변국들의 반발 움직임을 보고하지만 아케나톤은 평화를 부르짖으며 이를 묵살한다. 시누헤는 사자의 집을 건설하러 온 시신 세척인들을 통해 네페르네페르네페르가 죽지 않고 오히려 사자의 집에서 사람들을 유혹해 재물을 훔쳐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복수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메리트 아지루 왕에게 예루살렘을 빼앗긴 아케나톤은 크게 실망하지만, 전쟁을 원하는 호렘헵에게 시리아를 포기할 의사를 비친다. 시누헤는 파라오의 허락을 받아 테베로 가는 배에 오른다. 테베로 가는 길에 아톤 신 때문에 저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피폐해진 그들을 삶을 보고 시누헤는 멀리 동떨어져 아톤 신에 미쳐있는 아케나톤을 생각한다. 태후를 만나 아케나톤의 근황을 들려주던 시누헤는 태후가 들새 사냥꾼 매듭으로 돗자리를 엮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출생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된다. 시누헤는 생명의 집에서 인두를 사용하지 않고도 피를 멎게 할 수 있다는 흐리호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그를 따라간다. 아몬 신을 숭배하고 있던 흐리호르는 아몬 신이 살아 있음을 역설하며 시누헤에게 파라오를 독살할 것을 제의한다. 시누헤는 약속은 하지 않고, 흐리호르가 건네준 약을 받는다. 시누헤는 후궁전의 바늘 쌈지 관리인 메후네페르를 통해 자신에 관한 결정적인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다. 자신은 아케나톤의 이복형제이며 어머니는 파라오와 혼인한 미탄니의 공주였는데, 티이가 자기보다 다른 왕비가 먼저 아들을 낳으면 모두 갈대배에 실려 보냈던 것이다. 시누헤는 파라오의 명령을 받고 강화 사절로 시리아의 아지루 왕을 만나러 간다. 3. 물시계 몇 눈금 호렘헵의 호위를 받으며 시리아에 도착한 시누헤는 아지루 왕과 협상을 벌여 강화를 맺는데 성공한다. 잠시 아케타톤을 벗어난 시누헤는 저주 받은 땅에서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케타톤이 현실과 동떨어져 감각이 둔해 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악어 꼬리 술집으로 돌아온 시누헤는 메리트가 투트라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것을 본다. 테베는 아몬과 아톤이 관련된 다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두통이 악화된 아케나톤은 다시 시누헤를 아케타톤으로 불러들인다. 4. 아톤의 지상 왕국 시누헤의 치료로 진정이 된 아케나톤은 히타이트 세력이 이집트를 넘본다는 호렘헵의 다급한 보고에도 불구하고 아톤의 지상 왕국이 시작될 것이고, 전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 다시 테베로 돌아간 시누헤는 테베의 혼란이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사제들이 사악한 아톤 신으로부터 이집트를 구해낼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톤에 반감을 가진 무리들이 시누헤의 집과 악어꼬리 술집을 불태워 메리트와 투트가 죽는다. 기절했다 깨어난 시누헤는 투트가 자신의 아들이었음을 카프타에게 듣고 망연자실한다. 테베에는 다시 아몬의 조상이 세워지고 재상 아이는 페피타몬을 테베 총독으로 임명한다. 반란을 일으킨 아이와 호렘헵은 시누헤를 위협하여 아케나톤을 독살하게 한다. 아이는 어린 투트를 새로운 파라오로 즉위시키고 아몬을 복귀를 선언한다. 호렘헵은 빼앗긴 시리아를 되찾기 위해 히타이트와 전쟁을 선포한다. 5. 성전 히타이트와 전쟁이 시작되고, 시누헤는 가자의 감옥에서 카프타를 만나 구해준다. 호렘헵은 시리아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사고 팔 수 있는 독점권을 카프타에게 주고 카프타는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시리아 전쟁에서 패한 아지루 왕과 가족들은 처형당한다. 전쟁에 지친 호렘헵은 히타이트와 강화를 맺는다. 시누헤는 다시 테베로 돌아오고, 얼마 후 새로 즉위한 파라오 투탕카몬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급사한다. 6. 호렘헵 재상 아이는 호렘헵과 맺은 계약에 따라 바케타몬 공주를 그와 혼인시키려 하지만, 바케타몬 공주는 히타이트 왕자와 혼인을 맺기로 하고 사절을 보내 히타이트 왕자를 초대한다. 호렘헵은 다시 시누헤를 활용하여 히타이트 왕자를 독살할 계획을 세운다. 시누헤는 명령에 따라 시나이 사막에서 우여곡절 끝에 왕자를 독살한다. 재상 아이는 새로운 파라오로 즉위하고 호렘헵은 바케타몬 공주와 혼인한다. 전쟁에서 승리한 호렘헵은 테베로 돌아와 시누헤를 불러 아케나톤과 투탕카몬의 이름을 지워 버리고 새로운 이집트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시누헤는 아톤을 되살려 모두가 형제가 되는 사회를 건설하자고 주장한다. 호렘헵은 옛 이집트의 풍습을 다시 살려내는데 힘을 기울인다. 이런 호렘헵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고 다니던 시누헤는 어느 날, 호렘헵의 병사들에게 체포된다. 호렘헵은 자신에 대한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시누헤를 사막에 유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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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목차 편집자 편지 1. 천국의 도시 2. 메리트 3. 물시계 몇 눈금 4. 지상에 세운 아톤의 왕국 5. 성전 6. 호렘헵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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