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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건너 아침을 만든 여성들

새벽을 건너 아침을 만든 여성들

김미정 (지은이), 김혜진 (지은이), 안순덕 (지은이), 양경숙 (지은이), 유선목 (지은이), 유영옥 (지은이), 윤명화 (지은이), 인재근 (지은이), 정선순 (지은이), 정숙경 (지은이), 홍미영 (지은이)

(도서출판)형성사·2026-11-30

  • 308쪽
  • 152×224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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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모임명은 "아침을 여는 여성들의 평화모임(아침여평)" 2007년,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지나 정치의 자리까지 걸어온 여성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국회의원, 시·도의원, 활동가, 연구자 등 저마다 다른 자리에 있었지만 하나만은 같았다—1980년대 내내 운동의 주체가 아니라 도구로 취급받았던 여성의 자리를, 이제는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한 달에 한 번, 혹은 계절에 한 번씩 전국에서 모여 강의를 듣고 밥을 나누고 안부를 물었다. 무언가를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발언하는 법과 자신의 이름으로 싸우는 법을 서로에게서 배우는 자리였다. 선배는 후배를 이끌고 후배는 선배를 이어받으며, 그렇게 스무 해에 가까운 시간이 쌓였다. 이 책은 그 모임에서 만나 함께 나이 들어온 열한 명의 여성들이,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다 하지 못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놓은 기록이다.

목차펼치기

목차 여는 글 -서로의 삶을 보듬는 연대, 그 아늑한 기록의 뜰에서- 홍미영 추천사 – 오유석, 장영달 1부. 몸으로 맞서다 정선순 — 살자! 살자! 안순덕 — 물 흘러가듯이 인재근 — 그것도 못하냐? 정숙경 — 억울한 일이 없어야 한다 2부. 현장에서 길을 내다홍미영 — 우물은 깊게 파면 다 통한다양경숙 — 나는 여전히 길 위에 서 있다 김혜진 — 다리를 놓는 사람유영옥 — 어디서 감히 3부. 일상을 조례로 바꾸다유선목 — 조례 한 줄만 바꾸면윤명화 — 아침이 오는 길목에서김미정 — 아무렇지도 않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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