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역사를 바꾼 전쟁 속에서 정보가 어떻게 전쟁 흐름을 바꾸었는지를 성공 사례를 통해 설 명했다. 2부에서는 치명적인 정보 실패가 어떻게 국운이 걸린 전쟁의 실패로 연결됐는지를 살펴보았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쟁과 정보활동 의 상관관계 속에서 정보가 어떻게 발전해 왔고, 미래의 정보전에 대비 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3부의 일부에 서는 그동안 발표한 논문의 일부를 발췌해 인용했다. 국가정보의 다양한 영역에 비해 이 책의 사례나 설명은 많이 부족 하다. 하지만 그동안 정보 관계자들의 담론에 머물러 있던 국가정보의 중요성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숙한 사례를 들어 가능한 재미있게 서술해 보려 노력했다. 특히, 정보활동 자체에만 초점을 맞 추지 않고 정보가 수집되어 정책 결정권자들에 의해 사용되는 현상과 그 결과가 국가의 흥망성쇠에 미치는 영향까지 살펴봄으로써 국가정 보활동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제고하고자 노력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정보전쟁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현주소가 어디이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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