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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 SungMI Photo Gallery Vol.18 U-Do(우도) 우도에서 스가시마까지 해녀 탐방기 (2016.07)

Koh SungMI Photo Gallery Vol.18 U-Do(우도) 우도에서 스가시마까지 해녀 탐방기 (2016.07)

고성미

(도서출판)창해·2017-02-28

  • 32쪽
  • 예술
  • KDC 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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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문 해녀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궁금했다. 일본의 해녀는 어떤 모습이며 어떻게 물질을 하며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 그동안 제주 해녀에 대해 공부하고 인터뷰하며 그들의 그 강인함에 대해 나는 깊이 고개를 숙이며 존경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일본의 해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도서관과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일본 해녀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직접 그들을 만나 확인하고 실감하고 싶었다. 마침 7월 11일 스가시마에서 해녀축제가 열린다기에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우도의 김수자 상군 해녀와 함께 참가했다. 무엇보다 일본 여자를 상징하는 그 전통적인 말랑말랑함이나 속네를 드러내지 않고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그 한꺼풀이 일본의 해녀들에게서는 그닥 느껴지지 않아 나는 좋았다. 카메라를 들어 보이며 촬영해도 좋으냐 물으면 거의 모든 해녀가 웃으며 협조적이었고 이런 분위기에 익숙한듯 자연스러워 보였다. 제주와 일본의 해녀에 대한 느낌의 차이라면, 예를 들어 지금 보이는 이 사진처럼 일본의 해녀는 바닷가의 모래를 밟으며 바다로 들어가는 느낌. 그에 반해 제주의 해녀는 검은 현무암을 밟으며 바다로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설명하면 적당할까? 무엇보다 현재 제주의 해녀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비하여 일본의 해녀는 그동안 많은 노력은 하였지만 막상 유네스코의 등재 신청을 하지 않는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__ 커버스토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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