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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문장들에게

미래의 문장들에게

무크지 시움 (엮은이)

전망·2025-09-30

  • 158쪽
  • 125×195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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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인들이 기후시집 『지구는 난간에 매달려』 (2023), 생명시집 『먼지였다가 연잎이었다가 구렁이였을』(2024)에 이어 편지시집 『미래의 문장들에게』(2025)를 묶었다. 이번에 펴낸 『미래의 문장들에게』(2025) 편지시집에는 무한경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 젊은이들에게 삶의 선배로서 시인들이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편지 형식의 시편들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듯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긴 여운과 깊은 울림이 있는 말을 건넨다. 시인들이 띄우는 편지시는 무한한 연대의 공감•소통 시집이다. 우리들의 스산한 마음에 온기를, 운동화를 단단히 묶고 아침을 열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자신을 응원하는 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든든함을 전해 주려는 마음을 모아 미래 세대와 소통하려는 시(詩)적 몸짓이자 행동이다. 은 시대에 절실한 문학의 책무를 기억하고, 공존의 능력을 가꾸기 위해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을 겪던 2020년에 만든 시인들의 모임이다. 보다 깊은 상상력과 풍요로운 감수성으로 세계와 인간의 모든 문제에 다가가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문학이 인류에게 선물할 수 있는 미래를 창조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함께 시(詩)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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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지나보니 알겠더라/ 강정이 네가 혼자라고 느낄 때 열어보는 편지/ 강혜성 광장의 딸들/ 고명자 QR코드, 미완의 편지/ 권애숙 수레국화를 누가 수레바퀴라 부를 때/ 김곳 산소 같은 세상을/ 김도우 시윤에게/ 김려 짱짱아, 짱짱하게/ 김명옥 더디게, 아주 더디게/ 김사리 안녕, 봉래산 정령의 아이들아/ 김수우 인사는 삼단 접이식으로/ 김수원 다시, 제자에게/ 김요아킴 미래의 문장들에게/ 김율 새봄, 오 새봄아!/ 김점미 먼 바다에게/ 김정희 베르테르가 견뎌야 하는 것들/ 김지숙 인디언 서머/ 김해경 쥐똥나무에게/ 김형로 미안하다/ 동길산 민아에게/ 박정애 행형에게/ 박춘석 Y의 기원/ 배옥주 흰제비꽃 같은 너에게/ 서경원 아노말리사에게/ 서유 K에게/ 서화성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장미/ 손음 미래야, 놀자/ 신정민 길동무/ 신진 현형에게/ 안규봉 촛불/ 안민 거울 속에는/ 안효희 레밍에게/ 오윤경 냉정하지 못한 내가 바보야/ 원양희 상실의 미학/ 이규열 생성하는/ 이소회 흔들려라, 청춘!/ 이은주 580일/ 이이후 스타티스에게/ 장이소 훈민정음의 봄/ 정경미 빛나는 그대에게/ 정선우 숲의 시간/ 정안나 키세스, 우리 같이 밥 먹으러 갈까요/ 정익진 자연사의 하루를 살길/ 정진경 두 아들에게/ 정희안 미래의 나의 시에게/ 채수옥 시간여행자/ 최승아 축시/ 최정란 H에게/ 한미정 팽팽하게 당겨진 길을 찾아/ 황길엽 작품 해설_김남영(문학평론가) ‘미’는 과거의 ‘도’를 기억하고, 다가올 ‘파’를 예감한다 약력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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