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서문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음악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연주자, 이론가, 교사, 심리치료사 뿐만 아니라, 음악을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위해서, 그리고 영적인 삶의 의미 있는 부분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이 책을 읽어나감에 따라 펼쳐지는 아이디어들로 충만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음악에서 극히 중요한 리듬 에너지와 흐름의 정수가 담겨져 있고, 사람들이 음악에 대한 응답으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동작들이 다채로운 내용으로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설명과 경험은 감각에서부터 깊은 영혼에 이르기까지 음악의 다면성에 기초를 둔다. 전 대륙과 시대를 거쳐 사람들은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의 연결성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 에밀 자크 달크로즈는 100년 전 독일 헬레라우 지역에 있는 제네바 콘서버토리(Geneva Conservatory)에서 그리고 몇 년 동안 그가 운영하는 자크달크로즈 학원 (L’Institut Jaques-Dalcroze)에서 몸과 마음의 이원성을 탐구하기 위한 시험적인 음악 수업에서 했다. 그의 온 몸이 음악의 진동, 흐름 그리고 형식적인 구조와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음악적 리듬에 신체가 적응될 수 있도록 하는 음악적 테크닉을 훈련시켰다. 신경학자들이 이러한 연결성을 이해하기 훨씬 전 달크로즈의 교수법은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즉 귀를 몸과 마음에 연결시킴으로써 음악을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면적 음악 예술 작업으로 이끄는 잠재성을 가진 철학과 교수법이다. 유리드믹스 교사와 학생들은 영혼과 훨씬 더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경청은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치유력으로, 단순히 들리는 음악에서부터 느끼고, 생각하고 이해한 음악으로 진보하는 다감각 경험이다. 이 책의 작가들은 공인된 달크로즈 교수법 전문가들로서 쓰는 기술을 알고 있다. 그들은 연주와 음악과 교수법의 학문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성인과 아동의 몸이 움직이고 뻗고 돌고 빙빙 도는 움직임 볼 수 있는 수업 시간에 피아노 즉흥연주는 그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한 음악적 경험에 뒤따르는 학생들의 반응에 귀 기울이는 것은 그 방법이 신체적, 지적, 감정적 그리고 정신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가들은 그들의 교수법 실습에 관해 아주 명료하게 말하고 있고, 그것이 이 책을 가치 있게 만든다. 음악적 표현에 대한 인간의 필요는 신비한 개념 그 이상이다. 그것은 깨달음의 방법과 수단이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다. 이 책은 그 현상에 가깝게 접근하고, 우리 내면에 잠재된 음악적 능력을 끌어내기 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2003년 1월 3일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 대학 음악학부 박사 패트리샤 쉐한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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