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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중요한 충고

겁나게 중요한 충고

조지 로이스 (지은이), 박소원 (옮긴이), 박유진 (옮긴이)

세종서적(주)·2015-07-07

  • 사회과학
  • KDC 3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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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자의 말 “말해야 하는 순간에도 침묵한 죄, 인간을 겁쟁이로 만든다.” 에이브러햄 링컨 1951년, 나는 군대에 징집당했다. 입대한 첫날, 아침 6시의 점호. 짐 크로우 깊숙이 위치한 캠프 고든에서 점호를 하는 방식은 이런 식이었다. “존스!” “여ƒ…습니닷!” “잭슨!” “여기 있습니닷!” “롱스트릿!” “여기 있습니닷!” 그리고 “로이스!” “Yo! 여기요!” 해산 후, 얼굴이 시뻘개진 소령이 나를 불렀다. “Yo, 여기요가 뭔가?” “점호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왜 너만 ‘Yo, 여기요’라고 하지?” “남부 지방에서는 전부 다 ‘여기 있습니다!’라고 하지만 저는 뉴욕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소령은 비스듬히 기대어 꽉 악문 이 사이로 말을 이었다. “오호라…… 뉴우우요오옥에서 온 놈이라 이거지? 이런 유대인에 동성애자 새끼…… 깜둥이들이랑이나 놀아!” 나는 몸에 힘을 단단히 주고, 정확히 이렇게 받아쳤다. “엿이나 먹으십시오, 충성!" 그리하여 나는 14주간 징계를 받고, 배에 실려 한국으로 갔다. (링컨 대통령, 고맙수다!) 인종주의가 심한 아일랜드 주민들 사이에서 그리스계 가정에서 자라고, 졸병 시절 아시아 문화에 대해 대량학살을 퍼붓는 군대 문화와 싸워가면서, 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깨우고, 집적대고, 저항하고, 부추기고, 선동하는 삶을 살기로. 모든 기회마다, 나는 진실을 말하려 애썼다. ‘권력’들, 불의한 법정, 경찰들의 학대, 시민 권리의 훼손, 부익부 빈익빈을 만드는 정부, 그리고 미국의 끝도 없는 전쟁질과 싸웠다. 그래픽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민족적, 종교적, 인종적 불의와 싸우기 위한 전투에 뛰어들었다. 보수적이고 세뇌된, 인종차별적인 사회에 저항하는 편에 서서 의식 있는 사람으로 살고자 애썼다. 문화적 선동가로 말이다. 나에게 진짜 크리에이티브한 정신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다. Con…으로 시작하는 것을 거부하며, 문화적 icon을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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