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을 햇빛은 꽃과 열매, 잎을 짙게 물들여요. 환한 달빛은 온 세상의 빛깔을 밝혀 주어요. 가을은 빛의 계절이에요. 바람에 나부껴 내 앞에 도착한 색색의 가을 조각들, 달과 이야기하며 타박타박 걷던 빛나는 밤들이 모여 이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단풍잎을 간직하듯 가을의 고운 빛깔을 책장에 담았습니다. 그 빛 속에 함께 머무르면 좋겠습니다. --아이보리얀 신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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