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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말레이어와 한국어 속담 비교

배명숙 (지은이)

(도서출판)평연사·2023-08-01

  • 127쪽
  • 215×295mm
  •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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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한국어와 말레이어 속담을 소개하고 있다. 말레이어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속담은 생활 경험에서 나오는 삶과 사람에 대한 태도와 지혜와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속담을 통해 그 나라 사람과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열대와 온대 지방으로 자연 환경이 달라서 자연물을 이용한 비유에는 차이점이 많다. 야자나무는 한국에는 없다. 따라서 한국 사람이 야자나무를 이용한 비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석이 필요하다. 동시에 같은 사물이나 현상을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만자 문양이 한국에서는 부처나 불교, 말레이시아에서는 행성의 공전, 태양이나 행운을 상징한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의 흐름을 한국에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자식이 부모를 닮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삶과 사람을 바라보는 태도에는 공통점도 많다. 삶이 어려울 때는 노력하고 인내하며 협동해야 극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문화상호주의적 입장에서 말레이어와 한국어 속담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 지를 살펴봄으로써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말레이 학습자나 말레이어를 배우는 학습자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펼치기

1장. 삶에 대한 관점 2장. 경제 생활 3장. 사람에 대한 관점 4장. 말 5장. 가족 6장. 교육 7장. 기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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