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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영원의 날개,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이원익 (지은이)

(주)와스코·2024-10-28

  • 324쪽
  • 210×280mm
  • 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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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년 시절 F-4를 처음 본지 16년이 지나 필자는 F-4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았다. 해외 항공 전문지에 우리 공군의 F-4를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통해 비행허가를 받은 것이었다. 그것도 153대대에서 비행했고 다시 20여 년이 지나 같은 대대에서 최후의 팬텀을 다시 비행할 수 있었다. 소년 시절의 희망이자 최애 기종을 가능한 최대한 잘 이해하고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비상이었다. 오래 수집해 온 팬텀 사진들과 기록들을 하나 하나 모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해외 여행 시 수집해 온 F-4 서적과 잡지들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도 총망라했다. 우리 공군의 F-4 퇴역을 앞두고는 앞서 F-4를 퇴역시킨 다른 공군들의 선례와 특히 일본 항공자위대의 특별 도장과 퇴역식 아이디어 등을 정리해 우리 공군에 전달했다. 그리고 우리 공군 F-4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팬텀을 흠모하고 꿈꾸고 기록해 온 과정에서 많은 팬텀맨들을 만났다. 팬텀맨 고 박명렬 소령의 아들인 고 박인철 대위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조우는 슬픔과 함께 가슴에 남아 있다. 진정한 팬텀맨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로 꽉 차 있었던 부친의 공사 동기생 고 이영순 대령님과의 대화는 이 책을 시작하는 데에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 안타깝고 안타깝게도 고 이영순 대령님의 작고로 생전 인터뷰를 싣지는 못했으나 그가 남긴 ‘하늘이 받아준 사람’에 남기신 글과 과거 대화를 통해 그의 모습과 경험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들 팬텀맨들의 공통점은 F-4 조종사, 정비사, 무장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가 그 어느 집단보다 높고 푸르렀다는 점이었다. 이들을 비롯한 팬텀맨들이 아니었다면 지난 55년간의 팬텀의 영광은 있지 못했을 것이다. 이 부족한 책을 통해 대한민국 팬텀맨들의 정신과 긍지가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

목차펼치기

-[화보] Phinal Phantoms •대한민국 공군 F-4 팬텀 도입사 •팬텀맨 인터뷰 -[화보] Phantastic Phantoms -[화보] Pharewell Phantoms •F-4E PHANTOM Ⅱ Walkaround •F-4 운용 기록 -도입 항공기 리스트 -역대 F-4 운용 대대 -F-4 탑건 및 최우수 조종사 -F-4 순직 조종사 -F-4 주소록 •최후의 팬텀 탑승기(F-4E-67-MC 80-0743) •에필로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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