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국의 차도는 옛 전통과 영광의 재현을 통해 동아시아 차 문화의 부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현재 세계는 커피 열풍에 빠져있다. 특히 한국은 그 정도가 지나쳐, 세계 커피시장의 최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차 문화의 발전을 통해 차와 함께 하는 미래 ‘웰빙(Wellbeing)시대’를 개척하고 대비할 것을 차인들에게 기대해본다.차 문화의 독립은 문화의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주체성이나 주인정신이 없이는 달성될 수 없다. 차 문화를 바라볼 때 한국문화 전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일본의 다도를 배우는 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일본의 주인정신을 배워야 할 것이다. 아직도 외래철학과 외래문물에 종속되는 것을 당연시하는 풍조를 보면서 세계화되는 지구촌의 환경일수록 자신의 고유문화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그것을 오늘에 맞게 온고지신하는 태도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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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최석환(‘차의 세계’ 발행인) 6서문 | 한국 차 문화의 광복을 위하여 91. 차는 문화이다1. 차는 미래음료, ‘느림의 문화’ 상징 162. 차(茶)나무의 상징과 분류학 241) 차(茶)의 상징성 2) 차(茶)의 식물학3. 차와 커피 : 검은 욕망(慾望)과 푸른 청허(淸虛) 354. 차인가, 탕인가, 술인가 445. 다례(茶禮)·다예(茶藝)·다도(茶道)·다법(茶法) 526. 다산은 음다흥국(飮茶興國)을 말하지 않았다. 622. 한국의 다성(茶聖) 매월당 ―한국 차 문화 매월당 중심으로 이동해야―1. 매월당은 한국 차 부활의 블랙박스 742. 매월당, 일본과의 문물교류 길목에 거주 983. 매월대 폭포에서 깨달음, 물과 차에 정통 1204. 매월당, 다시일여(茶詩一如)의 차 마니아 132 5. 매월당-점필재-한재, 다산-초의-추사보다 350여년 앞서 144 6. 한국의 ‘초암차’와 일본의 ‘초암-와비차’의 특성 158 3. 조선의 초암차와 일본다도의 성립1. 초암차에서 바라본 일본의 다도 184 ―와비차는 초암차의 일본식 정립(定立)이다―2. 사무라이 다도(茶道)와 선비 다례(茶禮)의 차이 2221) 일본 ‘다도’밖에서 한국 차 문화를 보자2) 일본 ‘다도’의 출발은 사무라이 다도3) 한국의 근대 차 정신: ‘정’(情)-청정(淸情)-청정(淸靜)-‘다정’(茶瀞)4) 현대문명의 치유와 ‘느림의 문화’의 상징인 차4. 선차(禪茶)와 선차(仙茶)정신 1. 정중무상선사의 선차지법(禪茶之法) 2762. 김지장보살, 차농병행(茶農竝行)의 선구자 296 3. 원표와 가지산문의 선차(禪茶)정신 3054. 선차정신의 존재론적 탐구 316 ―심물존재, 심물자연의 입장에서 본 선차정신5. 여말선초(麗末鮮初) 두문동(杜門洞) 차인들의 선차(仙茶)정신 3265. 한국 근대 차 문화의 현주소1. 일제강점기(1910∼1945년) 차 문화 3442. 해방공간(1945∼1950년)의 차 문화 부흥운동 347 3. 60년대 차 문화 3504. 70∼90년대 차 문화 3646. 한국의 차맥(茶脈)과 다풍(茶風)에 관하여 3777. 차 퍼포먼스의 새 장을 연 숙우회 1. 발우와 선방을 표현한 백색 동굴 암자 388 ―2010년 8월 중순 부산 숙우회(熟盂會) 차 사관학교 방문기2. 현묘(玄妙)를 추구하는 차선(茶禪)의 향연 398 ―숙우회(熟盂會) 차표연 ‘수류’(隨流 : 2009년 12월 18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를 보고 3. 초암차의 현대적 공간 변용, 숙우회 4058. 차의 인문학 시대를 열다1. 선차지법(禪茶之法)의 정신을 낳은 우리나라 4082. 한강변은 우리나라 차 문화의 은하수(銀河水) 413 3. 북한강 동방 제 1경에 들어선 찻집, 한원집 416◎ 부록: 참고문헌 및 한국 차 문화사 연표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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