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그리 단호하거나 친절하지 못합니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일에는 정답이나 매뉴얼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지요. 인간이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니니까요.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습니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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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의 말_슬기로운 부모생활1부 부모로 산다는 것은아이 낳기, 어른 되기 | 이임주아빠 육아, ‘다시 사는 자’의 괴로움과 즐거움 | 신동섭꼴찌여도 괜찮아 | 최경숙양육과 교육의 경계, 그 아찔한 외줄 타기 | 정수진내가 학부모이길 결심했을 때 | 이현주‘적당한 엄마’ 되기의 어려움 | 안순아흔들리며 채워가는 부모의 자리 | 이슬기아이 키우기, 아이와 함께 살기 | 류승연2부 부모가 된다는 것은‘정치하는엄마들’이 꿈꾸는 세상 | 백운희엄마들의 언어가 필요하다 | 이성경그렇게 사람이 되어간다 | 남기웅교육은 부모와 교사의 팀플레이다 | 이철국애들 잘 기르려고 궁리하지 말고 | 이현주‘유전자’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라는 ‘환경’이다 | 고병헌나를 넘어선다는 것, ‘부모-되기’의 교육적 의미 | 서덕희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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