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성경동화1
김종섭(토마스)신부 (지은이)
(재)대구구천주교회 대건인쇄출판사·2019-01-21
- 32쪽
- 390×270mm
- 종교
- KDC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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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을 내면서 용감한 마음으로 부족한 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사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 책은 화자와 청자가 구별되는 형태의 모습입니다. 그것은 ‘읽어주는 이’가 하느님 말씀을 보다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화자와 청자의 역할이 바뀌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이 책을 읽어 줄 때, 미리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마음으로 새기는 일을 먼저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역할을 바꾸어 읽어주는 부모가 청자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부모 앞에서 성경 말씀을 그림으로 설명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언니가 동생에게 동생이 형이나 누나에게 읽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훈련과 학습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성경 말씀을 접하게 할 것입니다. 둘째로 이 책은 소규모 그룹에서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본당의 유아방에서 읽어 줄 수 있겠습니다. 나아가 노인대학이나 어르신 성경공부, 글을 읽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교리공부나 예비자교리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청자들이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이런 모습의 책이 되었습니다. 셋째로 그림 뒤편에 넣은 본문은 하나의 예시가 됩니다. 최대한 성경의 말씀을 옮기려고 하였으나 그것이 여의치 않아 편집되고 의역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본문을 토대로 읽어주는 이가 마음껏 신앙과 교리들을 전수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주위의 여백은 읽어주는 이가 필요한 내용을 첨삭하거나 각자의 방법들을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많이 미숙합니다. 하지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 육아의 어려움과 세속적인 교육 가치 속에서 신앙을 잃어가는 것을 보며 ‘사랑하는 아기의 첫 마음에 하느님 사랑’을 심어줄 수 있다면, 가장 작은 교회인 가정에서부터 ‘하느님 말씀’이 조금 더 쉽게 전수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단지 ‘열정’만으로 이 책을 써봅니다. 김종섭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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