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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전 HOT Rookies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전 HOT Rookies

강우현 외 다수

(재단법인)한국도자재단·2013-09-27

  • 예술
  • KDC 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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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전시 ? HOT Rookies 서문 및 심사총평 올해로 일곱 번째 행사를 개최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이미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행사의 성공과 미래를 위해 더욱 젊은 층의 관심을 이 비엔날레에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많은 변화를 시도해야 하고, 그 결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예술가로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국제공개경쟁에 심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HOT Rookies의 국제공개경쟁은 젊은 예술가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 중 하나였습니다. 본전시의 지명공모와 달리 온라인을 통해 공개적으로 공모를 하여 전 세계의 많은 작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고, 다행히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이 도전하였습니다. 나는 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온라인으로 실시한 국제공개경쟁의 접수결과는 59개국 486명이었고, 접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작가들은 50개국 306명이었습니다. 이중 특별전의 참여 작가로 최종 선정된 20명은 1,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3차 심사에서 전시학술분과 국제위원 10명의 총 3회에 걸친 무기명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페인, 터키, 중국 등 총 8개국에서 20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었는데, 나는 이번 심사를 통해 한국의 젊은 작가들이 국제적인 수준에 있다는 것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심사과정이었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GICB 2013 국제위원들의 투명하고 깨끗한 심사에 의해 20명의 젊은 작가들을 선정할 수 있었다는 점은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HOT Rookies라는 전시제목처럼 이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제 막 전문적인 도예가의 길로 접어들어 국제적인 무대로 도약을 준비하는 신진작가들입니다. 우리는 이들을 선발하기 위해 다소 복잡하고 많은 양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도록 하였는데, 나는 그 안에서 각자의 전공과 자신의 환경적 배경을 바탕으로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하고 있는 그들의 자세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젊은이 특유의 앞선 감각과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그들의 삶과 동시대의 다양한 현상들을 개성 있고 재미있게 다룬 작품을 보며 이들의 작가로서의 밝은 미래를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전시감독이자 작가이며, 후학을 키우는 교수로서 현대도예의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지 고민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다행히 나와 같은 생각을 지닌 GICB 2013 전시학술분과 국제위원들과 객원 큐레이터의 도움을 받아 진흙 속의 진주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20명의 작가 모두가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들을 비롯해 전 세계의 숨은 진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노력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2013년 9월 28일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감독 이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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