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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원정기

여름 원정기

루치아노 말무지 (글), 니콜라이 보론쪼프 (그림), 강예진 (옮긴이)

써네스트

  • 문학
  • KDC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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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름 원정기 1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일년을 이끌고 나갈부족장을 뽑는 일이다. 후보는 원로회 할아버지인 ‘튀어나온 이마’와 현재의 부족장은 ‘커다란 손’. 처음에는 ‘튀어나온 이마’ 할아버지가 유리하였다. 왜냐하면 아주머니들과 할머니들이 ‘커다란 손’이 제대로 지도를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튀어나온 이마’ 할아버지가 부족장이 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똑똑이’를 비롯해서 아이들은 꾀를 내었고 인류 최초의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그 선거운동의 덕분에 ‘부우’의 아빠 ‘커다란 손’은 재집권에 성공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여름 동안 몇 팀으로 나뉘어서 사냥을 떠나는데 이번에는 모두들 함께 ‘위대한 소금 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하지만 그냥 자기 물건만 달랑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곰 몇 마리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달 토템을 굴려서 가야만한다. 어렵게 어렵게 원정을 떠난 ‘우울한 곰’ 부족 사람들은 중간에 크로마뇽인 상인 ‘교활한 작은 여우’를 만나게 된다. ‘교활한 작은 여우’는 ‘우울한 곰’부족 사람들에게 자기 물건들을 아주 좋은 가격에 팔고 그들을 ‘위대한 소금 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 쌍둥이 부족인 ‘웃는 곰’ 부족에게도 안내해줄 것을 약속한다. 네안데르탈인들과 크로마뇽인들은 그렇게 만나게 되었다. 문화적 차이 때문에 치고 받고 싸우게 되고, 두 인류간의 갈등은 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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