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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의 소원 나무

로베르트의 소원 나무

에이든 매시 (글), 마리에 토르하우게 (그림), 김루시아 (옮긴이)

(도서출판)초록개구리·2013-05-25

  • 문학
  • KDC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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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브라질에서 온 로베르토를 소개합니다 로베르토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축구의 나라 아일랜드로 이사 왔어요. 로베르토는 아일랜드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함께 축구도 하고 싶었지만 쉽게 어울리지 못해 속상해하지요. 그러던 중에 할머니로부터 전설의 동물 ‘시나아’와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이야기를 듣게 돼요. 시나아는 브라질 싱구 강 유역에 사는 주루나족의 조상으로, 고양이를 닮은 전설의 동물이에요. 거대한 재규어와 사람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지요. 주루나족의 전설에 따르면 우아이카라는 사람이 사냥을 나갔다가 큰 나무 밑에 수많은 동물들의 해골 더미를 본 후 현기증을 느끼고 쓰러져 잠들었는데 꿈속에서 시나아를 만났다고 해요. 그러고는 잠에서 깨어나 그 나무의 껍질로 술을 빚어 마신 다음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의술의 신이 되었대요. 이러한 전설 때문에 브라질에서 시나아는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상징적 동물로 알려져 있어요. 로베르토도 꿈에서 시나아를 만난 다음 아일랜드에서 새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게 되지요. 친구들을 사귀고 자신감을 회복한 로베르토는 그동안 두꺼운 옷 속에 감추고 있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드러내지요. 노란색 바탕에 가슴에 별 다섯 개가 새겨진 유니폼 말이에요. 그 별 다섯 개는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다섯 번 우승했다는 표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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