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시인)는 왕성한 사회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과 단체를 돕는 사람이다. 미국무성 초청으로 IV프로그램 연수를 다녀오고 현재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여성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사람이다. 문학은 미술이나 음악에 비해 경험된 자아로부터 분리되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시인이 어떤 삶을 살았으며 그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가에 따라 글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 자신의 사회적 활동과 명성으로 인해 시인의 감성과 훈훈함이 세상 사정에 묻혀질 법도 한데 시인은 염려와는 달리 지성이 견고하게 구축된 삶과 감성이 꾸준히 재발견되는 차원 높은 시작품을 만들어 왔다. 시의 주제는 자연 서정의 표상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다. 시인의 사회참여로 인해 그의 국가관과 사회의식은 대단한 힘으로 작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근원적인 그의 직관에 의한 정서는 작품 전반에 가득한 감성의 향기로 맴돌고 있음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독자가 될 수 있고, 시를 읽음으로 삶에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책을 만들고 추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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