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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청송 하동

백사청송 하동

남명우

(도서출판)혜명·2014-01-25

  • 총류
  • KDC 9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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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머리에│ 『백사청송, 하동』을 펴내면서 ‘책을 쓴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저 자신과 희망을 사랑하고 이루고자 하는 각오로 한권의 책을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물론 책을 세상에 내놓는 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두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가 지난 3여 년간 언론과 인터넷 등에 칼럼을 비롯한 글을 쓰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저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농어촌과 고향 하동에 대한 열정입니다.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과 ‘내가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나의 하동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한다.’는 애향심이 가슴에 흘러 넘쳐 왔습니다. 지난 3년간 저의 환경과 저 자신에게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가 가장 사랑했던 어머님을 저 세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농업관련 대학원을 졸업, 이학석사가 됨으로써 농업, 농촌에 대한 명실공히 전문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농업이 주산업인 우리 하동의 삶의 질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간 저는 시간 날 때 마다 하동, 농촌, 농업, 교육, 복지 그리고 그에 관련된 글을 써 왔습니다. 글을 써감으로서 생각과 결심을 굳혔습니다. 이제 이 글들을 모아 소중한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간절한 바램은 “이 막내아들이 사회를 위해 커다란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저의 아버님, 어머님의 바램을, 저의 희망을 털어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책을 아버님, 어머님의 영전에 바쳐 당신들의 바램을 이루어 가려합니다. 그동안 이 작은 책을 만드는데 수고해준 장대덕 친구, 책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추천사를 써주신 강희근 교수님 그리고 농업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경상대학교 교수인 정덕화 선배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1월 남명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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