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생의 마지막 시간을 시를 배우며 살아가고 있는 열 아홉명의 시인들이 펴낸 시집이다. 인생의 노년에 시를 만나고, 시를 통해 자신의 삶을 제대로 되짚어 가는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시인들의 시 56편이 꼭꼭 눌러져 있다. 이 세상의 어떤 서정 시집이 이리 풋풋하고, 이리 투박하고, 이리 아련할까 싶을 정도다. 서툴지만 따뜻하고, 거칠지만 깊은 이야기들, 한 편 한 편 읽다보면 진한 삶의 이야기에 눈시울이 불거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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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을 펴내며 4 1부 길 위에 발자국 [김종봉] 감사하게 하루를 13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14 노인으로 살아가기 16 [김응식] 어젯밤 꿈에 18 깡보리밥 청국장 19 들국화 당신 20 [곽명자] 분홍빛 계절 23 대박 꿈 24 길 위에 발자국 25 [최종만] 봄날에 27 4월을 보내며 28 세월을 보내면서 30 2부 엄마의 다듬이 [박용달] 세월 35 먼저 간 친구 36 첫눈 37 [김기선] 감처럼 39 명주실 40 엄마의 다듬이 41 [진원단] 꽃보자기 43 비 오는 날 선재길 44 화장실 거울을 보며 45 [강성옥] 어머니 팥죽 사랑 47 요양원 간 우리 엄마 48 아름다운 세상 잠깐이더군요 50 [김철수] 청심대 53 어느 죄인의 고백 54 하나님 사랑 57 3부 얄미운 까마귀 [김옥래] 봄 61 엄마 마음 62 꿈속의 할아버지 63 [김성열] 엄마가 보인다 65 키다리 아저씨 66 저축왕 67 [장희서] 아버지와 볏짚 69 범꼬리꽃 70 뻐꾹새와 아카시아 72 [김분래] 해동갑 75 얄미운 까마귀 76 부추란 77 [최종분] 내 이름 79 내 동생 삼 형제 80 동태국 82 4부 겨울 대관령 [박미숙] 한여름의 수계식 87 적멸보궁 가는 길 88 오대산 진달래꽃 90 [정수연] 원앙이의 피서 92 개구쟁이 파도 93 겨울 대관령 94 [오정순] 노년의 꿈 96 철없는 아내 97 50년 만에 만난 함진아비 친구들 98 [김성기] 무심(無心) 101 연상(聯想) 102 인생(人生) 알람 103 [한윤나] 손님 105 자연을 품은 향기 10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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