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인의 말 저의 첫 시집 《드릴 것 있습니다》(2004년)는 전도하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이번에 모아 출간할 시편들은 감사와 감동 때로는 아픔을 기도 가운데 쓴 내용입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산다는 것에 감사함이 저의 시어詩語가 되고 시어는 곧 제 삶의 시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시바타 도요 여사가 99세의 고령인데도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깨끗한 시를 써서 세계인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에 비하면 저의 시는 모자라지만, 80 평생을 주님과 함께 하면서 감동을 받은 면면과 감사와 기도 그리고 찬송으로 어려움을 이기며 살아낸 제 삶이 녹아있습니다. 어쩌면 간증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새롭게 용기를 내어 두 번째 시집으로 묶었습니다. 이번 시집을 출간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찬송을 부를 때 춤을 추는 허명근 목사님과 김영옥 사모님 그리고 교우들이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이정묵 목사님과 여미순 사모님, 이번에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사랑이 넘치는 이충구 목사님과 윤영옥 사모님 늘 저의 건강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생명을 솟아나게 하는 봄비처럼 요양원 사람들의 숨결을 들으며 사랑의 손길과 조용한 위로의 말씀이 천사와 같은 복지원 원장 신은섭 권사님과 박혜숙 권사님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시집을 나오기까지 편집을 위해 시간을 많이 내 주신 종합문예지 《착각의 시학》의 주간이신 중곡동 교회 박지연 권사님의 수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집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차펼치기접기
시인의 말 _ 4 제 1 부 부르짖는 소리 회개 _ 14 삶과 죽음 _ 15 예배 _ 16 예배당 _ 17 나 _ 18 오늘 거듭난 사람 _ 19 단풍은 신호등 _ 20 유언서 _ 21 지진 _ 22 한 그루 나무 _ 23 물과 물고기 _ 24 왜 먼저 가셨나요 _ 25 부르짖는 소리 1 _ 27 부르짖는 소리 2 _ 29 제 2 부 반딧불이 반딧불이 _ 32 문지기 _ 33 생명 _ 34 여보세요 _ 35 왕십리 _ 36 부끄러운 가을 _ 37 묵상 _ 38 새벽 기도 _ 39 오두막집 _ 40 감사 _ 41 그 때 그 시절 _ 42 앞에 서면 _ 44 겨울 골짜기 _ 45 작은 방 _ 46 제 3 부 찬양 찬양 1 _ 48 강줄기 따라 _ 50 땅 _ 51 벤치에서 _ 52 다시 돌아보라 _ 53 성령을 따라 _ 54 당신을 찾습니다 _ 56 창조 _ 57 씨 뿌리는 봄 _ 59 찬양 2 _ 60 주름이 많아도 _ 61 어느 날 새벽 기도 _ 62 낙엽 _ 63 어느 날 _ 64 제 4 부 계단과 노인 바통 터치 _ 66 강단의 화분 _ 67 어느 골짜기 _ 68 활 _ 69 겨울 나그네 _ 70 정월 초하루 _ 71 가슴에 눈물 _ 72 민들레 _ 73 봄 _ 74 꽃 한 송이 _ 75 문지방 _ 76 계단과 노인 _ 77 강가에서 _ 78 소리 _ 79 제 5 부 생명수 첫날 새벽 _ 82 작은 꽃 _ 83 내 얼굴 _ 84 어디로 가셨나요 _ 85 가을 _ 86 갈대밭 _ 87 뇌성 _ 88 강강수월래 _ 89 사랑나무 _ 90 백설 _ 91 생명수 _ 92 겨울나무 _ 93 정혼 _ 94 바람 _ 95 제 6 부 복 있는 삶 함께 살자 _ 98 나 _ 99 생명의 씨 _ 100 풀잎 하나 _ 101 첫사랑 _ 102 수繡 _ 103 행복한 자 _ 104 죽절竹節 _ 105 복 있는 삶 _ 107 십자가 _ 108 새벽 별 _ 109 용서 _ 110 서평 _ 111 시인의 탄생 / 박지연(시인·수필가) -이복섭 시집 《부르짖는 소리》를 읽고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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