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효림 스님과 함께 금강경 읽기

효림 스님과 함께 금강경 읽기

새싹 기획편집실

봉국사 출판부 새싹·2009-10-21

  • 종교
  • KDC 223.53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 책을 내면서 | 이번에 펴내는 『금강경』 읽기는 봉국사에서 2007년 10월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일요일마다 강의를 하면서 약 9개월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긴 시간을 두고 강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전에는 특강형태로 짧게 강의를 한 일은 몇 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길게 시간을 잡아 강의한 것은 처음입니다. 아직 공부가 많이 부족하고, 또한 강의 능력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 이렇게 길게 강의를 하니 자연히 듣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지루했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매우 많은 사람이 참석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숫자가 줄어든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내용이었다면 갈수록 사람의 숫자가 많아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강의를 열심히 들어준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참 고마웠습니다. 특히 녹음을 풀어서 원고를 써준 자심화(고순옥) 보살님과 같이 법회에 나와준 그 도반 보살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금강경』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소의경전입니다. 육조 혜능 스님의 무심(無心)사상은 바로 『금강경』의 무주상(無住相)의 사상에서 나왔습니다. 불취어상(不取於相) 시명보살(是名菩薩)은 『금강경』의 핵심사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상(相)은 아상(我相)을 말하기도 하지만, 절대적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법상(法相)을 말하기도 합니다. 참된 인간상을 『금강경』은 상(相)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이념과 갈등이 깊게 자라잡고 있습니다. 이념의 노예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지나친 확신주의자들이 사회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병폐를 『금강경』의 사상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상(相)을 버린 새로운 인간상에서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금강경』을 읽기를 바랍니다. 특히 강한 이념을 신봉하는 사람이나 종교인들은 종교와 이념을 떠나서 『금강경』을 많이 읽으면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이번에 봉국사에서 해마다 하는 해원재(解寃齋)에 삼일동안 『금강경』 특강을 하기로 하고 이렇게 원고를 정리하여 교재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봉국사의 새싹 출판부 편집진에게 거듭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금강경』을 읽도록 합시다. 성남 봉국사 주지 임효림 합장

목차펼치기

| 차례 | 책을 내면서 | 제1강 강의를 시작하며 제2강 금강반야바라밀에 대하여 제3강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제1 제4강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제2 제5강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제3 제6강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4 제7강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5 제8강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제6 제9강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제7 제10강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제8 제11강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제9 제12강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10 제13강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11 제14강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제12 제15강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제13 제16강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14 제17강 지경공덕분(地境功德分) 제15 제18강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제16 제19강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제17 제20강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제18 제21강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제19 제22강 리색리상분(離色離相分) 제20 제23강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제21 제24강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제22 제25강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제23 제26강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제24 제27강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제25 제28강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제26 제29강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제27 제30강 불수불탐분(不受不貪分) 제28 제31강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29 제32강 일합이상분(一合離相分) 제30 제33강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제31 제34강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제32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