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감사가 뭐야? … 보름달 같은 거야 50살 생일이 되는 날 우연히 감사나눔신문사에서 감사모임을 하고 있는 친구 기옥으로부터 모임에 합류하자는 말을 듣고 감사나눔신문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도대체 매일 하는 ‘감사합니다’ 라는 것으로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낯설었습니다. 2012년 3월 나의 상황은 무지외반증으로 발 수술을 하고 실밥은 아직 풀지 않은 채 허리 디스크까지 겹쳐서 병원 생활을 47일이나 한 상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다섯 글자가 나에게 낯설고 거부반응처럼 억지스런 마음이 잠시 든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내 일상에 감사하고 작은 것, 숨 쉬는 것을 감사하다보면 변화가 있을 거라는데 나는 달리 할 것이 없던, 블랙홀에 빠져 있던 시기였기에 무조건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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