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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

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

곽형덕 (지은이), 권성우, 김응교, 류중하, 오민석, 우석균, 이병훈, 임홍배, 최원식

섬앤섬·2018-05-25

  • 227쪽
  • 문학
  • KDC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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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는 한국작가회의에서 기획하여 진행한 제3회 <세계문학 아카데미> 강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일찍이《괴테와의 대화》에서 괴테는 “세계문학Weltliteratur의 시대가 목전에 와 있으며 모든 사람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괴테가 말한 세계문학은 동양문학을 포함하여 여러 나라의 독자가 서로 애정 어린 교류, 우호,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문학교류운동’이라는 뜻에 가깝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동안 세계문학이라는 범주를 서구문학으로 오인하여 사용해왔다. 비서구 지역의 근현대 문학의 탄생 과정에 서구문학의 지대한 영향을 간과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각 아래 한국문학을 외국문학의 아류로 지레 상정해버린 오류가 있었음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에서는 그동안 세계문학이라는 범주를 서구문학으로 오인함으로 인해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살피면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이 지니는 상호 관계를 다각적으로 살펴본다.

목차펼치기

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 차례 펴내는 말 ・004 1. 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 최원식 ・012 2. 거울놀이, 김수영과 루쉰 류중하 ・028 3. 혁명기의 블레이크와 셸리 오민석 ・058 4.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끈다 —괴테의《파우스트》읽기 임홍배 ・078 5. 김수영 시와 니체의 철학 김응교 ・112 6. 김사량 문학과 몇 가지 키워드 곽형덕 ・136 7. 망명, 혹은 밀항의 상상력 —김석범의 《화산도》에 대하여 권성우 ・156 8. 러시아의 정신적 질병에 대한 고찰 —도스토예프스키의 《악령》 이병훈 ・182 9. 보르헤스, 문학의 매혹을 보여준 천재 우석균 ・20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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