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앨리사 미나한은 사진 매체의 물성과 시간성을 탐구하며, 사라짐과 흔적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왔다. 『Interlude』는 작가의 아버지 마크 제프와의 관계를 담은 책이다. 작가는 아버지가 남긴 필름을 직접 인화하고 자신의 이미지와 함께 엮어 서로의 시선과 시간을 교차시킨다. 이 책은 개인적인 기록에서 출발하지만,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편적인 상실의 경험을 성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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