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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열정과 방법으로

1.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열정과 방법으로

수원교구 복음화국 기획연구부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하상출판사·2015-11-23

  • 232쪽
  • 170×230mm
  • 종교
  • KDC 23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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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재를 발행하며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복음화를 향한 도전” 훌륭한 기업의 경영자(CEO)들은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 전략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진행될 사업에 대한 통찰력 있는 ‘대응 매뉴얼’을 미리 갖추어 놓습니다. 이는 사회의 경영 이론 및 전략적 방법론들이 저마다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가톨릭 교회도 그러한 사회의 효율적인 경영방식과 이론을 사목활동에 창의적으로 응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교회가 풍요로운 신앙 유산의 기초 위에서 “세상과 관련된 현상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사목훈령, 「새로운 시대」, 8항)하는 가운데 펼치는 ‘새로운 복음화 노력의 한 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속히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복음화를 향한 도전’을 용기 있게 수행하려는 교회 공동체는, 무엇보다 ‘새로운 열정으로 새로운 사고에로의 개방’ 또한 기쁜 마음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곧, 가톨릭 신앙의 가치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인류의 진정한 발전을 위한 사회의 ‘실천적 연구’가 ‘본당 사목계획 안에서 적절하게 융합’을 이룰 때,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신앙 공동체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복음화는 교회가 자신의 근본 사명과 정체성 그리고 그 존재 이유를 쇄신하고자 시작하는 계획에 붙여진 이름”(제13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의제개요」, 2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목 계획’은 우리 시대에 신앙의 유산을 설명하고 실천하는 길이며, 무엇보다 복음의 새로움으로 세상의 문화를 정화하고 고양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마다의 본당 공동체는 그저 과거에 해 오던 것을 이어가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사목 계획을 수립하고 쇄신하는 데 다시금 헌신해야 할 것입니다.(같은 책, 10항 참조) 결국 이러한 새로운 방식의 도전을 과감히 수용하는 본당 공동체 구성원들은, 무엇보다 “복음의 메시지가 지닌 예언하고 변모시키는 힘”(같은 책, 7항)을 갖추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우선 그리스도와 우리 각자의 인격적 만남에서 시작될 수 있으며, 본당 차원의 체계적인 사목활동을 통해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사목은, 수많은 교리를 두서없이 전달하고 이를 끈질기게 강요하려고 집착”(『복음의 기쁨』, 35항)해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공동체의 내외적 상황을 면밀히 고려한 사목목표와 그에 따른 소통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때, 교회의 “선포는 … 가장 아름답고 가장 크고 가장 매력적”(같은 곳)이 될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수원교구 복음화국이 새로운 복음화의 열정을 담아 펴내는 이 책 이, 사목계획 활성화와 사목위원 양성을 통해 발전을 희망하는 본당 공동체에 새 로운 자극과 용기를 불러오기를 기원합니다. 천주교 수원교구 복음화국장 이근덕 헨리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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