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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일 바오로(용감한 교회의 밀사)

윤유일 바오로(용감한 교회의 밀사)

최영미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하상출판사·2015-11-20

  • 116쪽
  • 177×222mm
  • 종교
  • KDC 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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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펴내는 말 찬미 예수님! 순교자들의 전구로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프 란치스코 교황께서 지난 2014년 8월 16일 광화문 광장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순교자들을 시복하셨습니다. 신자들은 전국에서 새벽부터 모여와 무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큰 축복과 영광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뻐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무서운 박해를 이겨내고 복자품에 오르신 순교자들의 신앙과 덕행을 기억하고 본받는다면, 자신의 신앙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 라, 순교자들이 시복시성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하늘 나라에서 하 느님을 가까이 모시는 순교자들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전구해 주시고 은총이 더욱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의 순교자들 중에서 복자 윤유일 바오로 복자를 소개하 고 있습니다. 윤유일 복자는 매우 훌륭한 인품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를 받은 후 에 가족과 친척들도 그를 보고 천주교회에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윤 유일 복자는 교회의 밀사로서 선발되어 북경에 가서 서양 선교사를 만나 영 세하고 조선에 사제를 파견해 주도록 간청하였습니다. 이분의 헌신적인 노 력으로 조선천주교회는 북경천주교회와 처음으로 연결이 되었고, 중국인 주 문모 사제가 파견되어 조선 교회가 더욱 활발하게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었 습니다. 이렇게 하느님과 교회를 사랑하였던 윤유일 바오로 복자의 믿음과 생활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모범이 되기 때문에 그분을 기억하고 시성하 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모범이 되는 순교자들의 신앙과 삶을 전해주는 이 책자를 발행하 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여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성을 다해 자료를 찾고 중국까지 찾아가서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며 이해하기 쉽게 글 을 써 주신 최영미 루치아 작가와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아름다운 그림을 그 려주신 김성준 야고보 화백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책을 만들기 위 해서 정성을 다하신 하상출판사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하는 바입니다. 이제 많은 청소년들과 신자들이 윤유일 순교자의 신앙과 활약을 담은 이 책을 읽고 마음에 간직하여, 이 시대에 교회와 주님의 가치관을 바르게 세우 고 하늘 나라의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순교자들께서 큰 공경을 받는 성인으로 시성되도록 기도하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 다. 감사합니다. 2015년 11월 5일 천주교 수원교구 시복시성추진위원회 위원장 김 상 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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