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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갈라디아서

DBS-갈라디아서

이혁 (지은이)

한책의사람·2013-01-13

  • 종교
  • KDC 2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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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문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어떤 때는 이런 말을 하면서도 좀 이상하게 들리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도 않는 교인들에게 성경을 연구하자고 말하니 얼마나 생소하겠습니까? 그러나 자신의 신앙생활에 만족하는가 하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이제 이 선언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왜 그렇게 성경을 연구해야 하냐고요? 그것은 지금 교인들이 영적 기갈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입니다.‘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11).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함을 누리며 그 말씀으로 주의 임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데 이 기갈이 웬 말입니까? 만일 뭔가 정상적이지 않고 뭔가 답답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신은 이미 충분히 성경 말씀을 접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 말씀이 충분하십니까? 신자가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14:17)을 누리십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충분하지 않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성경을 대하는 태도와 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 한국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대하는 자세는 다소 피상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교 자체나 설교를 듣는 자세, Q.T.(Quiet Time,경건의시간)나 다독의 방식, 성경의 객관적 진리를 대하는 관점 등 이전에 귀히 여기던 것이 이제 별거 아닌 양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제 성경이 말하는 말씀에 대한 성경적 자세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은‘배우고 확신하며 그 안에 거하는 자세’입니다(딤후3:14). 바로‘성경연구’인 것입니다. 성경연구란 성경 말씀을 진지하게 대하고 자세히 읽으며 그 객관적 내용을 잘 살피고 가감하지 않으며 그 의미를 겸손하게 받아 그 말씀대로 살려는 자세입니다. 성경연구야 말로 가장 바르게 성경을 대하는 방식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세입니다. 또 하나. 현재의 어두운 한국교회 현실을 생각할 때 성경연구는 더욱 더 대안적인 것으로 소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서 급격히 이탈한 신학, 참된 믿음이 아닌 열매 없는 거짓 믿음의 만연, 거룩보다는 세속적 복을 추구하는 종교생활, 성경이 아닌 체험이 진리로 간주되는 성향, 수적 성장에만 초점이 가 있는 교회, 복음이 아닌 성공을 보장하는 전도 등 어둠의 징조들은 매우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어쩌다가 이런 일들이 만연하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그 진리에서 떠났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역사 속에 나타난 모든 쇠락의 첫 번째 징조는 성경을 가볍게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성경을 떠난 그 후의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설교, 강의, 교육, 읽기 모두에서 성경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에 대한 열정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와 성도가 회복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성경연구’를 제안합니다. 매일 성경연구를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혁 목사 | 아나톨레 대표, 말씀운동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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