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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담대사전

한국속담대사전

박영원 (엮은이), 양재찬

(도서출판)푸른사상사·2015-08-31

  • 672쪽
  • 문학
  • KDC 38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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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리말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유형(有形)?무형(無形)의 우리 고유문화를 지키기 위하여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이 계심을 봅니다. 오늘날 우리가 접하고 있는 대부분의 문화유산은 바로 그러한 분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하여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토록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들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잘 이어받고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속담(俗談)’이나 ‘한자성어(漢字成語)’ 사전들도 그중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사전이 지금까지 얼마나 우리의 생활 속에서 무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각종 외국어사전의 홍수 속에서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보완?증보판 ??한국속담대백과사전??은 10여 년 전에 재정적 출혈을 무릅쓰고 푸른사상사 한봉숙 사장님의 용단으로 세상의 빛을 본 ??한국 속담?성어백과사전??(1?2권) 중 ‘속담편’만을 따로 떼어, 북한의 속담은 물론, 누락되었던 속담들을 더 보충하여 발간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어느 속담사전에 뒤지지 않는, 방대한 대사전이라고 자부해 봅니다. 선인(先人)들의 생활 체험이 용해된 지혜의 결정체 속담, 비록 짤막한 문구나 문장으로 되어 있지만,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천 마디 말보다 더 강한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한국속담대백과사전??은 우리의 민속 자료이자, 일상적 언어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 주는 훌륭한 교양 지침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게 된 큰 동기는, 초판을 상재한 후 지금까지 많은 이용자 분들께서 꾸준히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지면을 빌려 그동안의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 사전이 앞으로도 명실 공히 알찬 ‘속담대사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료 수합과 보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5년 5월 편저자 박영원·양재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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