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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짜기

삼베짜기

심연옥 (글), 금다운, 박기찬, 서헌강 (사진), 일러스트: 권용현

흐름(흐름출판사)·2022-12-10

  • 235쪽
  • 152×224mm
  •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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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삼베짜기는 삼을 준비하여 삼베로 짜서 완성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삼베는 모시ㆍ무명ㆍ명주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옷감 중 하나로 선사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복식 생활에 널리 활용되었다. 조선시대의 삼베는 모시ㆍ무명ㆍ명주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옷감 중 하나이며, 선사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복식과 공예의 소재로 널리 활용되었다. 특히 경북 안동에서 생산하는 안동포는 일찍이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이 높았고, 오늘날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잘 알려져 있다. 안동에서 생산되는 삼베는 사용하는 삼베 껍질의 종류에 따라 ‘생냉이’. ‘익냉이’, ‘무삼’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생냉이는 모시와 비견될 정도로 섬세하고 고운 맵시를 자랑한다. 삼 줄기의 껍질을 벗겨 가늘게 째고 실로 만드는 과정, 삼베를 짜는 과정, 삼베를 표백하고 염색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숙련된 전승자들의 수백수천 번의 손길을 거쳐 삼베가 완성된다. 안동의 삼베짜기 기술의 전 제작 과정은 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국가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하여 2019년에 삼베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산업화와 현대화로 인한 생활방식의 변화로 수요가 예전만큼 많지는 않지만, 국가무형문화재 삼베짜기는 그 명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삼을 재배하고, 채취하여 실로 만들고 이를 짜서 삼베로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펼치기

프롤로그 6 Ⅰ. 삼베의 이해 10 1. 삼베의 특성 10 2. 삼베의 역사 18 Ⅱ. 삼의 재배와 삼 찌기 56 1. 삼의 재배와 수확 56 2. 삼 찌기 64 3. 삼 껍질 벗기기 78 Ⅲ. 삼실 만들기 86 1. 생냉이실 만들기 87 2. 익냉이실 만들기 113 3. 무삼실 만들기 138 Ⅳ. 날실ㆍ씨실 준비 158 1. 날실 준비하기 158 2. 씨실 준비하기 188 Ⅴ. 삼베짜기 196 1. 전통베틀 짜기 196 2. 개량베틀 짜기 208 Ⅵ. 삼베의 마전과 손질 214 1. 빨래하기 214 2. 상괴내기 216 3. 무삼 손질하기 220 Ⅶ. 전승현황 224 1. 지정경위 224 2. 보존회 및 전승활동 227 참고문헌 23 Abstract 234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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