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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박사의 힐링 전통차

박정아 박사의 힐링 전통차

박정아

지식과감성샾·2013-12-20

  • 기술과학
  • KDC 5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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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박정아 박사의 힐링 전통차 고대 진시황제는 불로장생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불로초(不老草)를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 현대인들 역시 건강을 위해서라면 몸에 좋은 그 무언가를 열심히 찾아다닌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시공을 초월해 그 열기가 뜨겁다. 한의학에서 ‘건강은 기본 먹을거리에서 온다.’고 하여 식품섭취를 중요시했으며 식품은 건강을 지키는 약과 같다하여 ‘약식동원(藥食同原)’이라고도 하였다. 식품이 아닌 한약이 없다 할 정도로, 많은 식품이 한약에 포함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약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늘 먹는 것이 한약이니 말이다. 밥상에 반찬으로 도라지가 올라왔다. 누군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매일 밥과 함께 즐겨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한의약에서는 도라지를 ‘길경(桔梗)’이라 하며 편도선염이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치료 개념으로 사용한다. 가래가 없고 몸에 열이 없는 사람이 계속 먹는다면 몸이 마르기도 하고 차가운 체질로 변해 건강이 나빠질 것이다. 건강할 때는 한약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먹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허약체질이거나 노화 때문에 체력이 떨어졌거나 질병이 있었을 때는 오히려 약(藥)이 아닌 독(毒)이 된다. 한약이자 식품인 약초들을 단지 몸에 좋은 천연의 보양식으로만 생각하고, 그냥 막 먹는다면 부작용을 일으키는 화를 초래할 것이다. 본 책은 약초의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아무런 지식이 없이 섭취하는 한약 오남용의 사례를 줄이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오장육부(五臟六腑)에 효능을 발휘하는 약초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효능부위로 분류했다. 또한, 잘못 알려진 지식을 바로잡아 우리의 전통의약인 한약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바르게 전달하고자 한다. 약초의 양, 한방적인 효능을 알리고 약초의 안전성을 인지하게 하여 개인 스스로가 질환에 맞는 한약을 선택하고 음미하게 하여 손쉽게 건강 증진을 힘쓰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한의약의 대중화와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하는 바람이다. 끝으로 한의약 전문인의 길을 숨 가쁘게 달려온 23여 년의 시간을 일단락 정리해 본다. 오늘이 있기까지 소중한 한 분 한 분들의 격려와 사랑에 힘을 입어 아름다운 결실이 맺어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이 책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자 한다. 2013년 11월 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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