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눈으로 담고마음으로 읽고손으로 피운나와 우리들의그림책 이야기-“살 만해요?”이 인사처럼 답하기 어려운 질문도 없습니다. 요즘 특히 더하죠. 그러니 살 만하냐고 묻는 것은 바보 같은 일입니다. 알면서도 우리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밥이든 빵이든 살아가려면 입에 들어가야 할 것들 때문에 우리는 괴롭고 허덕입니다. 그래도 우리 곁에는 장미가, 한 떨기 그림책이 피어 있습니다. 살 만하냐는 물음에, 빵과그림책은 그림책을 내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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