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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걸린 마음

에드워드 불모어 (지은이), 정지인 (옮긴이)

심심 :푸른숲·2020-05-12

  • 325쪽
  • 140×210mm
  • 철학
  • KDC 513.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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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력 추천!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케임브리지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 에드워드 불모어가 밝힌 염증과 우울증에 대한 혁신적 과학WHO가 앞으로 20년 동안 전 세계에 가장 많은 환자가 생길 것으로 예측한 단일 질환이 있다. 바로 우울증이다. 우울증은 세계 인구의 7퍼센트인 3억 5000만 명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질병이다. 정신의학계는 30년 전에 ‘뇌 속에 세로토닌 호르몬이 모자라면 우울증에 걸린다’는 가설을 기반으로 항우울제를 개발했다. 프로작이라는 대표 상품으로 잘 알려진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그렇게 30년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항우울제는 꽤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우울증을 겪는 모든 이에게 효과를 낸 것은 아니다. 우울증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이들에게 항우울제는 ‘안 먹기엔 불안하지만 먹는다고 좋아지는 법은 없는’ 계륵 같은 존재였다. 왜 이들에게는 항우울제가 듣지 않는 걸까? 환자 개인의 신체 특성이나 생활습관 차이 때문일까? 그간의 우울증 연구가 놓치고 있던 것이 무엇일까?《염증에 걸린 마음》은 우울증의 원인을 ‘염증’으로 지목한다. 몸의 염증이 뇌에까지 영향을 미쳐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 허무맹랑한 소리에 과연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을 쓴 저자, 에드워드 불모어도 처음 ‘염증-우울증’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 ‘미친 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는 정신의학계의 그 누구보다 과학적 근거를 중시하는 인물이었다. 1990년대에 처음 도입한 fMRI 연구에 참여하며 인간의 뇌 지도를 그리는 데 공헌해온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케임브리지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로 30년을 보낸 그는 책에서 단언한다. 염증이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고. 그리고 그 이유를 이 책에서 낱낱이 밝힌다.

목차펼치기

서문1장. 과감히 다르게 생각하기2장. 면역계의 작동 방식3장. 너무 뻔해서 오히려 눈에 띄지 않는 것4장. 데카르트 이후의 우울증5장. ‘어떻게’라는 커다란 공포6장 왜 염증과 우울증일까?7장.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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