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을 내며 조상영(미술조형이론연구회장, 미술학 박사) 2007년 12월경 대전 지역 중·고등학교 미술 선생님들께 제가 편지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DBAE 개념으로 수업 연구를 하며 작품 분석과 해석을 위해 연구회를 하나 만들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다섯 명의 선생님이 모였습니다. 너무 조촐하고 의지가 없어 보여 실망도 했지만, 여러 날들이 지나면서 주변 선생님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함으로써 연구회의 모습이 갖춰져 갔던 것이 기억납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교부하는 교과연구회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어 수업 연구에 몰입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2008년부터 3년간 제가 회장을 맡아 기본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이후 나현숙 선생님께서 『왁자지껄 현대미디어 수업에 빠져보기』 책자를, 김민정 선생님께서는 『창의적 미술수업을 통한 생각의 확장』 책자를, 서명이 선생님께서는 『넛지 디자인과 융합적 사고를 통한 창의력 신장』 책자를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제작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도부터 제가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되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기르며 새로운 사고를 지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존중·배려·참여를 위한 창의·인성 미술수업 연구’로 이어져 새로운 의미를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지하고 신선한 수업 연구를 통해 ‘녹슬어 버려지는 교사가 아닌 닳아 없어지는 교사’가 많이 탄생할 수 있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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