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두 살 소율이 다섯 살 주성이 배낭여행 가다

두 살 소율이 다섯 살 주성이 배낭여행 가다

김성진 (지은이)

책과나무·2017-09-04

  • 275쪽
  • 152×225mm
  • 역사
  • KDC 984.202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이번 여행은 이제 막 세상 구경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두 살 소율이 다섯 살 주성이와 함께 했다. 여행 계획을 발표하니 주변에서는 아직 어린 아이들과 어떻게 여행을 하려고 하냐며 무모하다, 위험하다, 안 된다 등 많은 염려와 조언을 해주셨다. 하지만 우린 해낼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힘들고 괴로운 일도 함께 헤쳐 나가야 하는 가족이므로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여행지에서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아빠인 나와 화신이의 몫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잘 해낼 수 있다. 아이들은 몇 년 후면 아빠보다도 엄마보다도 친구나 다른 그 무엇에게 더 관심을 보이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부모의 품 안에서 벗어나려 할 테고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밀려나게 된다. 그러니 지금이 기회이다. 여행을 통해 함께 시간과 공간, 느낌과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가 가족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할 때이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함께 떠난 여행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며 그때의 경험과 추억이 우리가 메마른 사막을 홀로 걸어간다고 느껴질 때 한 모금 시원한 냉수처럼 느껴질 것이다.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