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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이원근 (지은이)

Bella luna :달·2017-11-01

  • 375쪽
  • 145×205mm
  • 역사
  • KDC 9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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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짧은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고 싶은 알찬 여행지, 매혹적인 여행지가 한뼘 안에 담겨 있다. 그러나 여행지의 상세한 정보만 빼곡하게 들어 있던 기존의 여행 안내서와는 달리, 이 책은 그곳의 매력과 그곳에 가야만 하는 이유에 치중하고 있다. 일단 떠나라고 말하고 있고, 그다음으로 추천 일정과 근처의 볼거리, 즐길 것들, 먹거리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추천 일정은 도착한 마을에서의 일정만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출발하든 그곳에 도착한 이후의 하루 일정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여행지에 대해 주어진 정보가 간단한 만큼 그 정보들은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강에서만 피어나는 동강할미꽃, 정선의 정선아리랑, 콧등치기국수, 월외마을의 달기약수백숙, 오대산 경남식당 예림 할머니의 장아찌, 봉성마을의 숯불구이 등 그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가 막힌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하나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들이다. 그냥 걷고 싶어지고,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어지고,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나 몇 마디 나눠보고 싶어지는 것. 일단 떠나보자는 마음이 앞선다. 예상하지 못했던 것을 마주했을 때의 반가움과 기쁨이 모든 고생을 잊게 만들 것이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들이 하루를 더 여유롭게 만들기도 하고, 우리의 마음을 간질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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