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아포리아 대한민국

아포리아 대한민국

이정길

(도서출판)밥북·2016-05-20

  • 208쪽
  • 사회과학
  • KDC 330.911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 해방을 20여 일 앞두고 남해군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내가 태어났다고 한다. 내가 태어나서 2012년까지 67년의 시간은 이십일억 일천이백구십일만 이천 초(2,112,912,000초)이다. 이 시간은 대자연의 변화와 시대의 변화와 나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수천수만 번도 더 바뀐 변화이었다. 이 변화 중 7살 이전의 변화는 기억이 별반 없고 그 이후 기억 중 몰라서 잘못한 실수들은 접어두고라도 알고도 행동실천하지 아니한 나를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후손들과 후대들의 행동실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소고를 쓰려고 한다. 인간에게 시간은 변화임을 진작 정리하여 알고 있었더라면 지나온 인생 여정에서 닥쳐오는 순간들이 대자연의 변화 중 일부라고 받아 들였더라면 보다 유연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세월의 변화는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고 외치던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 출산율이 낮아 정부가 나서서 장려금까지 지원해 주며 다산을 독려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시대의 다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부담보다 키워주고 받지 못하는 현실은 대자연의 이치인 사람 관계에서 주고받고, 받고 주기의 기본 원리가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은 인간의 종족 번식 본능을 저버린 비극적인 현상이다. 이 시대의 기득권자들은 권력과 재력의 남용으로 쟁취한 기득권을 당연지사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정당하지 못한 권력과 재력은 인류 역사에서 지속 될 수 없었다. 기득권자들이 세상사 변화에 대비하여 순리에 맞지 아니하는 특권들을 솔선수범으로 내려놓아 충돌이 없이 변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백성의 시대에는 군주의 선정에 의해 백성이 행복해질 수 있었다. 국민의 시대에는 특수 경력직 국가 공무원인 선거 당선자들의 선정에 의해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 국민의 시대에는 국민에게 자유와 권리와 소유권이 확보된 만큼 개인의 소유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으므로 그에 상응하는 소유개념 정리와 규칙이 확립되어야 한다. 국민시대의 개인 소유 활동은 훔치는 활동, 탈취하는 활동, 구걸하는 활동, 주고받고 받고 주기를 하는 활동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소유와 소유 경쟁에 대한 개념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자기 소유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남에게 도둑맞고 탈취당하고 세상만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공정하지 못한 소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인간의 앎은 거짓말, 악심, 악행, 착각 등으로 진화되어 인간의 행복하고는 거리가 먼 사악하고 불행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따라서 세상일들은 이론과 현실과의 거리도 멀어져 가고 있다. 인간의 소유 경쟁 활동 중 가장 많은 사람이 관계되는 노사 관계 또한 사측의 구인으로 임시직 계약직이 생겨서 낮은 임금, 계약 기간 불안, 노동시간, 노동 강도 등은 고사하고라도 사회적 신분 계급까지 강등시켰다. 이렇게까지 하여 인건비를 절감하여 발생된 회사 이익금에 의한 주주 배당금과 주가 차액을 소유하는 자본가의 소유와, 임시직 계약직인 노동자들의 노동 임금의 소유를 비교할 때, 노동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원리와 인위적 현행 규칙으로는 합법적이라 할지라도 민주 자본주의 국가의 정의와 인간 소유경쟁의 공정성 원리와는 거리가 멀어져 있다. 빈부 격차는 소유경쟁의 공정성과 비례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는 심화된다. 사람들이 하는 일 중에 어렵고 안 된다고 하는 일일지라도 국민(인류) 다수가 원하고 국민 다수가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일이라면, 핵심을 찾아내고 우선순위를 제대로 찾아서 실행한다면, 사람 사는 세상에서 해결 안 될 일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고도 하지 아니하는 일인지, 몰라서 못하는 일인지를 짐작해 보면서 아포리아 대한민국에서 노사갈등, 빈부 격차 심화, 높은 실업률 등 사회 전반의 문제들의 핵심은 과다한 공익선거비용에 있고 해결방법 1순위는 공익선거 비용 최소화에 있음을 밝혔다. 공익선거 당선자들은 국민이 선출한다. 공익 선거 당선자들을 선출하는 국민은 자신들과 후손, 후대들을 위하여 공익선거 비용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다수가 늘어나고 있다. 노령인구이다. 노령인들은 인생 경험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순리를 알고 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후손들과 걱정되는 후대들을 위해 부담 없이 저항할 수 있다. 나는 이 시대의 노령인구 중 한 사람이다. 나는 저항하고 투쟁하는 혈기도 아니요. 사회를 내 의중대로 변화시키기 위해 모사를 말하는 권력과 재력을 지닌 사람도 아니다. 그러나 후손들과 후대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생기면 적극 나설 것이다. 다음 기회가 있으면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1~2년 당기는 문제와 EBS 방송채널 12개 운영 방안을 조사 연구해 보고 싶다. 끝으로 캄보디아에 와서 이 글을 쓸 수 있게 하여준 친구와 이 책이 출판되게끔 경제적인 금액의 전액과 관련된 일들의 대부분을 지원해 주신 분(성함 밝힘을 사양)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이정길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