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문수봉 장편소설 흐엉! 우리 죽지 말고 반드시 다시 만나자. 다시 만날 때까지 절대로 죽으면 안 돼! 그것이 우리의 인연이다. 몸 건강하게 우리가 사랑으로 만들었던 열매를 볼 수 있을 때까지 부디 살아 있기를 바란다. 문학적 성과보다는 전쟁의 잔인성을 일깨우는 한편 전장에 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읽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베트남과 한국이 우의를 다지고 평화 시대를 갈구하는 이 시대, 베트남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작품이 아닌가 한다. -문순태(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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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고된 훈련이 살 길 세월은 쉬지 않고 흘러 증오와 인연의 끈 김 일병을 가슴에 묻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부산항 제3부두 칠 일간의 머나먼 항해 평화로운 나트랑비치(beach) 정글의 첫날밤과 진지구축 일번 국도 개통 작전 위문공연과 기본욕구 죽음의 계곡 혼바산 전투 중대 방어진지를 공격한 베트콩 혼헤오산 지형정찰 전쟁터에서 꽃핀 사랑 따이한의 분노와 눈물 인연으로 맺어진 흐엉 영혼과 영혼의 만남 *작품 해설 전장에 꽃핀 아름다운 인간애 - 문수봉의 『따이한의 사랑과 눈물』에 대하여 _ 문순태(소설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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