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선생은 우리나라 아동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친 거목이었으나 가시는 길은 너무나 조용했습니다.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기도 하지만 평소 남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했던 선생의 음덕陰德을 보는 듯해 숙연해짐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몇몇 지인들이 간소한 추모 모임을 마련코자 하였으나, 그 또한 쉽게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면으로나마 선생에 대한 추모의 정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예상외로 많은 분들께서 기꺼이 응해주시고, 구구절절 곡진한 추모의 정을 담아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선생께서도 빙그레 웃으며 필시 ‘귀하! 고마워, 고마워’를 되뇔 것만 같습니다.하늘과 땅을 오가는 인연 풀이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이 문집에는 추모의 글 외에도 선생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과 선생이 걸어오신 약력을 정리하여 실었습니다.아울러 선생께서 남기신 작품 몇 편도 장르별로 골라 실었습니다. 선생께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길이 되어주리라 믿습니다.-발간사에서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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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다시 뵙고 싶어요(독사진)즐거웠습니다(아동문예 사진)아름다운 순간들(가족사진)- 발간사영혼이 만나는 아름다운 자리·018 - 다시 보는 박종현 문학* 동시 : 「염불」 외·028* 동화시 : 「반짝반짝 돋보기 안경」·043* 환상동화 : 「꽃구름 아기구름」·057* 동화 : 「돌아온 시·티」·076- 걸어온 길* 약력·082- 영전에 드립니다 신현득 : 등산 박종현 시백 영전에·090- 추모의 정강두석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념의 소유자·102강지인 : 하늘나라에서도 웃고 계시길·104고영미 : 동시 동화 숲지기·106권상호 : 느닷없이 붓을 잡다·107권영상 : 만약, 우리에게 《아동문예가》 없었다면·108권영세 : 영원한 첫 발행인 박종현 선생님!·111구은영 : 박종현 선생님께·112김삼동 : 존경하는 박종현 이사장님!·114김선영 : 그리운 목소리·117김영기 : 제주아동문학의 텃밭을 가꿔 오신 분·118김영훈 : 동심으로 살다 가신 한국아동문학의 대들보, 그가 그립다·121김예나 : 낮달로 오신 박종현 선생님·125김옥애 : 어려운 사이·129김완기 : 그리움으로 남는 털털한 벗님·131김용재 : 그곳에서는 편히 쉬십시오·135김원석 : 거절을 못하던 선생님·139김재용 : 박종현 주간과 김재용 동시인의 만남은 필연이었다·142김재창 : 종현 형님 전 상서·146김정헌 : 박종현 주간님과 맺은 소중한 인연·149김종상 : 박형! 벌써 일 년이 되었소·153김종영 : 아동문학에 두터운 정끈을 심고 가신 불꽃 같은 분·155김진광 : 꿈에라도 만나면 그러실 것 같아·158김천정 : 풍경·160김현순 : 아, 세상 저켠에 탑은 쌓이고·162남진원 : 나에게 있어 박종현 선생은·164노원호 : 한국 아동문학의 텃밭을 마련한 분·167류근원 : 천둥소리·170문병선 : 문학의 세상으로 나오게 해주신 고 박종현 선생님!·174박근칠 : 첫 동시집 출판하고 부석사를 함께 오른 인연·177박길순 : 임, 보고 싶다·181박상재 : 무등과 도봉을 사랑한 시인·185박성배 : 박종현 선생님의 판타지 세계를 봅니다·189박옥주 : 엄마가 섬 그늘에·192박 일 : 아동문학의 큰 숲, 박종현 선생·196박재형 : 박종현 선생님을 그리며·200박정식 : 나 박종현·203박정한 : 아버지의 방·205배익천 : 영원히 『빨강 자동차』를 타고 계실 선생님·207백승자 : 언제나 꽃피고 맑은 바람 속·210백시억 : 박종현 문우를 생각하며·213서향숙 : 웃음소리가 메아리 되어·216소중애 : 선생님의 아름다운 말씀·218송재찬 : 처음 받은 문학상·221신건자 : 검소하고 우직한 어른·224안종완 : 발걸음마다 은총이었네·228엄기원 : 빨강 자동차 타고 멀리 떠난 문우·234오순택 : 인사동엔 연둣빛 그리움이 있었다·237오형택 : 천국의 박형·240옥미조 : 하늘나라에서 《아동문예》 만들고 계신가요?·242유희윤 : 아기 천사 박종현 선생님·247윤삼현 : 다섯 개의 삽화·249윤수천 : 만약에 《아동문예》가 없었다면·254윤이현 : 자랑스러운 당신·257윤채원 : 박종현 선생님께·258이경애 : 생각나면 그냥 생각하기로·263이규희 : 나를 빛나게 해준 박종현 주간님·266이봉춘 : 추억의 강·270이상배 : 삼총사 시절이 그립습니다·274이상현 : 오늘, 그 별을 만났습니다·277이성자 : 따뜻한 봄 햇살로 다가오십시오·279이영두 : 동화같이 아름다웠던 세월의 추억·282이원종 : 사랑, 그리고 차·285이은하 : 별똥별 되어 다시 만나다·286이정석 : 「아침을 위하여」를 읊으며·288이준관 : 《아동문예》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박종현 선생님·289이창건 : 못 부친 편지·292이창규 : 어쩌란 말입니까, 인연의 끈을!·295임신행 : 그곳에서 빙그레 웃으며 노래를 불러주십시오·301임옥순 : 아동문학의 큰 어른·306전병호 : 배려와 감사·309전정남 : 박종현 선생님께·313정두리 : “반갑다, 반가워.” 두 손 잡아주세요·316정용원 : 아동문학 황무지를 개척한 박종현 선생님·319정운일 : 《아동문예》를 창간하신 고 박종현 선생을 생각하며·325정은미 : 귀하께서는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317정혜진 : 아동문학을 향한 열정 넘친 박종현 선생님을 기리며·328조경심 : 주옥 같은 시, 마음 책꽂이에 남아·333조대현 : 그대 빈 자리가 너무 허전하오·334조명제 : 연둣빛 새싹으로 돌아오리니·339조희환 : 참다운 즐거움을 아는 뚝심의 사나이·342진영희 : 하느님 전 상서·347차원재 : 아동문학 꽃나무가 된 《아동문예》·349채정순 : 환한 달님 되어 빛나소서·354최두호 : 나의 마지막까지 친구 종현이 형!·356최신영 : 구수한 숭늉 같은·360최영숙 : 갓난 아기의 탄생·362하청호 : 아동문학에 바친 삶과 아름다운 인연·365한명순 : 박종현 주간님을 기리며·367허순봉 : 운명의 흐름을 바꾼 만남·371허지숙 : 인연·374허호석 : 박종현 선생을 추모하며·377허형만 : 한국 아동문학의 거대한 숲을 이룬 선생님·378홍영숙 : 박종현 이사장님, 감사드립니다·381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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