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무릎 꿇고 기도하오니 아버지가 힘을 주시고 크신 은 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제가 기도할 때마다 가장 두려운 것은 기도 중에 마귀가 잡념을 집어넣어 기도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기도 시간이 잡념 의 시간으로 흐를 염려가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마귀가 이 기도 시 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막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귀는 이 기도를 방해 말고 물 러가라! 기도를 처음 시작할 때는 골방에서 그냥 무작정 무릎 꿇고 엎드 리면 기도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기도 시간마다 마귀가 왜 그렇게 일을 만들고 또 잡념 속 에 잠기게 하는지……. 처음엔 마귀의 방해 때문에 기도가 무척 어 려웠습니다. 사람들이 왜 기도에 실패하는지를 그때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마귀가 다가오면 찬송을 부르게 해서 쫓아 주 시고 또 찬송을 부르면 잡념도 사라져서 오직 아버지만 바라보며 온전한 기도를 하게 도와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나간 세월 기도하기 전에는 모든 것이 내 중심이었고 내 고집 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한 이후에는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오셔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만들어 주신 분은 오직 아버지십니다. 더구나 남에게 줄 줄 모르고 받는 것만 생각하던 나에게 남을 도 와주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하도록 내 마음을 만들어 주신 것 정 말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이 저보고 전보다 마음 쓰는 게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 데 제가 워낙 성질이 나빠서 조금만 좋아져도 ‘아, 내 주위 사람들 이 그동안 나의 나쁜 성격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고 생각하 니… ‘이젠 사람이 달라졌다느니’, ‘좋은 사람이 됐다느니’ 이런 말 을 듣도록 제 마음을 고쳐주신 은혜 정말 고맙습니다. 기도하고 나서 제가 가장 마음 아프게 여기게 된 것이 왜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칭찬하며 살지 못했나……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지금이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아니 저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말 한마디, 한마디만이라도 칭찬, 격려, 위로하면서 베풀며 살아가니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이런 마음을 주셔서 남에게 베풀며 살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도하지 않았더라면 믿음이 없으니 지옥 갈 수밖에 없었을 것 입니다. 당연히 목회도 힘들었을 것이며 교인들로부터도 존경도 받지 못 하는 목사가 되었을 텐데 기도하면서 이 모든 문제 문제가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하심으로 인하여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버지께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은혜와 사 랑과 축복을 항상 주심으로 지금 가장 행복한 삶을 살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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